친할머니 댁 개가 진짜 존나 컸었는데 그 시절의 난 한 번쯤 동물 등 위에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했었다그러다 개를 보고 나보다 큰데 한 번쯤 타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개목걸이를 잡고 슬그머니 등에 엉덩이를 올리는 순간 갑자기 시동 걸린듯이 앞으로 튀어나감 시발만약 목줄이 안 매달려 있었다면 얘한테 끌려서 진짜 동네 한바퀴 돌았을지도 모른다
엌ㅋㅋㅋ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