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는 알아서 잘 찾아봐



당신은 눈을 떴다

방금전과 같이 꽃밭에 누워있었다

다른점이라면 바로앞에 플라위가 있다는점

"히히히"

"뭐 그래도 나는 다른녀석들과는 다르게 리셋을 기억하거든"

비열한 웃음소리와 함께 어느세 만들어진 총알들이 날아온다

그러나

뜨거운 불이 당신을 감쌌다

겉으로는 뜨거웠지만 굉장이 따뜻했다

마치 아이를 돌보는 느낌이 들었다

"그만두렴"

당신은 어렴풋이 기억나는 목소리를 향해 눈을 돌렸다

그곳에는 보라색옷을 입은 한 염소가 있었다

순한 얼굴로 다가왔다

"하! 그래 이번에도 날 날릴셈이야?"

"당신의 아들인데?"

플라위의 얼굴은 아스리엘의 순진한 얼굴처럼 변했다

보라색옷을 입은 큰 염소는 일그러진 얼굴로 플라위에게 불꽃을 쐈다

불꽃을 맞은 플라위는 예정되었다는 듯이 저 멀리 날라갔다



"난 토리엘이란다 이 지하를 관리하는 괴물이지"

"저 꽃이 뭐라 말하든 신경쓰지마렴 아가야"

염소는 당신에게 손을 뻗으며 말했다

"자 가자 지하세계를 구경시켜줄게"







지하세계는 넓었다

작은 당신의 몸으로 여기저기 뛰어다녔고

토리엘은 그런당신을 슬픈눈으로 쳐다봤지만

당신이 토리엘을 볼때마다 언제 그랬냐는듯이 웃으며 당신을 반겼다







어느세 토리엘은 자신의 집안에 있는 지하의 문으로 당신를 대려갔다

"집으로 가고싶은거지?"

토리엘은 상냥한 목소리로 당신에게 물었다

당신은 집이 아닌 다른이유로 나가는것이라고 말했다

"무슨 이유때문인지 말해줄 수 있니?"

당신은 이 지하세계의 괴물들의 뒤틀린 마음을

자기 자신이 되돌릴것이라고 말했다

토리엘은 얼굴을 찌뿌리며 불꽃을 만들었다

"참으로 뻔뻔하구나..."

"우리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 이제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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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엘

공격력:80

방어력:80

어째서인지 당신에 대해 잘아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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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토리엘은 지금

당신의 의지조차 녹일정도의 살기가 담긴 불꽃을 만들어냈고

이내 빠르게 당신을 향해 던졌다

빠르게 옆으로 피했으나 거짓말처럼 불꽃이 폭발했다

그 폭발에 휘말려버리면서 토리엘의 얼굴을 봤다

토리엘의 얼굴은 복잡해보였다

당신에 대해 미안해 라고 말하는 듯한 얼굴과

당신에 대한 증오를 품은 얼굴

그리고 여러가지 감정이 섞인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강력한 폭발에 휘말린 당신은

별 반전없이 죽었다

그러나

토리엘을 저상태로 가만히 두기엔 너무 안좋다고 생각한 당신은

의지가 충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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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멍청한녀석"

"바꿔봤자 언젠간 다시 돌아갈텐데"

"왜지?"

"자신에게 무슨 이득이 있다고... 재미도 없어보이는데..."

"그렇게 원래대로 만들고 싶으면 리셋을 하면될텐데..."

플라위는 고개를 떨구고 중얼거렸다

그 중얼거림에 한 괴물이 왔다

"헤 그거 참 재밌는 이야기네"

작은 파란빛이 플라위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 이야기... 좀더 말해줄 수 있겠어?"

"이건 부탁이 아니라 협박이야"

파란빛이 플라위를 감쌌다

플라위는 이런 반응에 잠시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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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쓰는 갤럼들 시발 존나 화이팅



분명 스토리 생각할때 글쓸때도 이번년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이정도 속도면 내년에도 못끝낼듯

그래도 노력해볼게 갤럼들아

응원해주는 갤럼들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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