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 없이 워터폴로 진입한 차라가..

꽃을 지나가는 순간..

\"차라 따먹고 싶다\"가 울려 퍼지게 해주고 싶다.
순간 잘못 들었나 흠칫하는 그녀가 돌아서자

옆에 있는 다른 꽃에서 \"차라 강간하고 싶다\"라는 말이 들려오겠지.

너무나 놀라 워터폴을 빠져 나가려는 차라지만

이미 메아리 꽃의 공명은 시작되서 멈출 수가 없겠지.

\"차라 난교하고 싶다\" \"차라 임신 시키고 싶다\" \"차라 감금하고 싶다\" \"쉬벌년 따묵고 싶다..\"

멈추지 않고 쏟아지는 뒤틀린 성욕의 아래에서

그녀의 정신이 무너지는걸 웃으면서 숨어, 바라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