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smudgeandfrank (원본 링크)
진짜 오늘 아침만해도 몇시간동안 쪼그만한 노트북 화면 들여다보면서 바로 어제 처음 들어온 갤에서 핫산질을 하고 있을줄은 몰랐음.
오전에 누가 핫산이 필요하다고 올린 글 보고 해볼만하다 싶어서 시작했는데 진짜 읽는거랑 번역하는건 천지차이라는걸 다시금 느꼈음. 분명 머릿속에서는 자연스럽게 읽히는 말인데 이걸 다른 언어로 옮기려니까 정말 어색하지 않은 표현이 없더라. 특히 중간에 Knock Knock joke는 너무 답이 없고 어떻게 할지 몰라서 그냥 비워두고 있다가 결국 맨 마지막에 겨우 완성.
게다가 번역만 하는게 아니라 식자까지 하고 글씨는 어떻게 넣을지 생각하면서 하려니까 더 오래 걸렸음. 중간에 샌즈 말하는 거 뒤에 Wingdings로 글씨 나오는것도 그냥 무시하고 할까 하다가 하는김에 제대로 해보자 해서 넣기도 했고. 여하튼 중간에 계속 딴짓하면서 겨우겨우 마무리 지었는데 어떨지는 모르겠음.
보니까 한동안 번역글이 없었던 것 같은데 앞으로 다른 핫산들도 많이 나와서 언갤이 포켓몬이나 망갤타령 말고 언더테일로 제대로 흥했으면 좋겠다.
워우 핫산개추 샌즈 왜저러냐 머샌화됬나
아 전화가 있구나
미친 샌즈 피 왜 300에다 윙딩어로말하냐
애가 앾간 중2를 겪는 듯한 느낌이다
ㅗㅜㅑ 번역 고맙다
핫산개추
핫산은 추천을 받아야해
핫산은 개추야
할 설마 저 마지막으로 맞은 개 도고냐 - 멸종된 뼈박이들
뭐지 샌즈 피가 왜저리 높냐 저러다 무슨 사고로 피가 확 줄어드려나 - SEX
핫산 고생 많았다 ㅎㄹㄹㄹ
피통이 300? 뭔일 있었길래 1이 된걸까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