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까지 실황충이었다. 9월 초까지.
3월 초인가 어쩌다 실황으로 언텔 알게 되고
그때 큰 감명 받고 유튜브 같은데서 언더테일 플레이영상같은건 다 찾아봤어. 몰살엔딩 빼고
불살엔딩은 실황으로만 5번은 봤을듯 하다.
아스리엘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난생 처음으로 덕질도 해보고.
첨하는 덕질이라 씹덕친구도 없고 해서 커뮤니티를 찾음
원래 돌갤했어서 어쩌다 언갤로 왔어
와서 그림이라는 새로운 취미도 생겼고
대회도 몇번 열어서 갤에 기여가 되었다는 생각도 몇 해봤어

그런데 얼마전까지 실황충이어서
갤에 복돌떡밥 정품인증떡밥같은거 일어나면 은근슬쩍 빠졌던거 같다.
갤 분위기도 항상 언텔 안샀으면 꺼져 이런 분위기였고
복돌로 언텔은 한적은 없지만 사지 않았기 때문에 괜히 꼈다간 저격맞고 탈갤할거 같아서.

언텔은 항상 사려고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자꾸 소비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더라..
대회도 일단 언텔은 사고 열어야 했던건데 그거에 관해서도 비하인드대회, 아스리엘대회 참가자들한테도 미안하네.
솔직히 말하면 요즘 언뽕도 빠지고 그래서 살 여력이 있어도 저걸 핑계로 얼버무리고 안샀을거 같다. 노트북 고장난것도 한몫 했고.



이번에 말못할 계기 때문에 주말에 ssd 구매해서 노트북 고치고 샀어.
구매하게 해줘서 고맙다.
영상으로만 봤던거 덕에 재밌게 플레이했어
실황충이라서 겜내용을 싹다 알고 플레이하는거라 아쉽긴 하더라
추석 때 트루리셋시키고 불살 함더 봐야지.

입갤 후 근 5개월 동안 실황만 보고 갤질을 했는데
갤러들이 좋지 않게 본다면 그냥 탈갤하게
갤에 언텔 구매했다는 듯이 글을 싼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도 아주 미안하다.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