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붉은 상처가 보이지 않아도
마음의 균열은 점점 커져가.

항상 떳떳한 척 해보여도
마음은 점점 무너지고 있겠지.

언제나 새롭게 살겠다지만
언제나 살아갈 용기는 없었겠지.

짓밟힐까봐, 무너질까봐.
상처라도 입을까봐.

비록 두 손은 약하고, 얼룩지고, 볼품없어도
누군가에겐 따뜻한 손길이 되어줄 수 있어.

지금의 네 마음은 텅 비었지만
수많은 사람의 정으로 가득차게 될거야.

그러니까, 그러니까.
언제나 희망를 잃지 마.

넌 해낼 수 있을거야.
넘어져도 또 다시 일어나면 되.

그러니까, 그러니까.
언제나 걱정하지마.

비록 그릇된 길로 갈지 몰라도
언제나 바로 잡아줄 누군가가 있을거야.

그러니까, 그러니까.
언제나, 언제나.

의지를 가져.








씌벌 감정이입하는거 존나 힘드네.
걍 언텔 접하기전 무기력하던 나에게 외치는 지금의 나에 대해서 씀.

악필이라 여러번 읽어보며 고쳐쓴다고 존나 오래 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