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쇠사슬과 실랑이하던 파피루스가 필사적으로 혀를 내밀어
토사물 찌꺼기에 닿을락 말락한 순간.

덜컹, 언갤러가 문을 열고 타이밍 좋게 그 모습을 목격했다.

어라..? 푸하하하하-!!! 네 꼴을 좀 봐 누가 사랑받아오던 파피루스라고 생각하겠어 하하하하 끄흐흐흑 아이고~~ 푸하푸하...

파피루스는 그저 부들부들 떨며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