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기위해 장갑끼고 각목으로

강간범 뒤통수를 후려서 죽인 다음

차라에게 경찰을 부를테니

안심하라고 하고싶다

안심하는 차라를 쓰다듬어 주고싶다

그 후 차라랑 시체를 집에 몰래 가져와서

울먹이는 차라에게

괜찮다고 다독여 주면서

따뜻한 코코아를 대접하고싶다.

차라가 그나마 내게 안심했다 싶으면

차라에게 경찰을 불러줄테니

옷은 맡기고 씻어두라고 하고싶다.

그리고 차라가 씻을수있게 욕조의 물 온도를

맞춰둔 다음 옷을 빨아서 말려두고싶다

차라가 마음을 추스리며 씻는동안

경찰에게 전화를 하고싶다.


어린아이가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

도망가려는걸 잡아두고있다고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