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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계속 그렇게 무미건조하게 할거야?"

 

".. 지랄.. 마.. 핫.. 그냥 찍으면.. 준다 했.. 으면서.. 딴말.. 마"

 

"그렇다고 억지로 소리를 참으면서 하면 무슨 재미야? 너나 나나 찍는 맛이 없잖아"

 

"너.. 재밌으라.. 하는거.. 아냐.. 읏.."

 

".. 하 나랑 딜을 하겠다 이거니?"

 

 

".. 2장.. 더줘"

 

" 너무 비싸게 구는거 아냐?"

 

"싫음.. 말든..가"

 

"휴 알았다 졌다 졌어"

 

5만원 짜리 2장을 더 던져 줬다.

 

 

"콜.. 응.. 힛 앙.. 흐앗! 앙!앙!1 잉!! 앙! ♡"

 

어지간히도 참고 있었는지, 교성으로 골목 한복판이 물들어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