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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어찌 잘.. 끝냈네"

 

"응 당신이 호구라서 9장이나 뜯었네 나도 기분좋아"

 

빠직

 

".. 하하 그래 뭐 난 차라를 정말 좋아하니까 돈은 얼마가 되도 좋아"

 

"뭐? 바보 아냐? 나같은 천한 여자를 좋아해서, 득될거 하나도 없으니까 이상한 생각 관둬"

 

" .. 그래"

 

 

"돈 생기면 또 연락해, 카메라로 찍는건 별로지만 나 간다."

 

"...응 잘가"

 

 

 

차라, 어쩌다가 저리도 귀엽고 연하게 생긴 여자아이가 돈 몇푼이면 아무하고나 하는 그런 아이가 됬을까.

 

나는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