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는 인형의 소문을 들은 어느 한 기자는 취재차 소문의 집에 방문했다.
집주인은 인형은 항상 지하실에 놔둔다고 하며, 잠시 다녀올 곳이 있으니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보기만 하라고 했다.
기자는 지하실로 내려가 별 특이한 점도 없이 우두커니 서있는 인형을 보곤 약간 실망하며 다시 올라와 주인과 만났다.
그러나 인형이 서있었다고 하자 주인은 새파랗게 질리며 원래는 앉아있는 인형이었다고 말했다.
기자는 깜짝 놀라 당장에 주인과 함께 지하실로 내려갔는데, 인형은 앉은 채로 생긋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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