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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undertale의 내용과 무관합니다
차라
*아스리엘
차라
*왜
너는 왜 인간들을 증오해?
*다 같으니까
무슨말이야?
*어릴적 이야기야
부모님 심부름을하러 시장에갔어
그런데 한 아이의 시체가있었어
나는 놀라서 아이에게 다가갔지
잠시후 그 아이의 부모가왔어
그곳엔 나와 그 아이의 시체만있었고
부모는 내가 죽인걸로 착각한거야
내 멱살을잡고선 날 증오하는표정으로 울부짖었어
난 아니라고 내가 아니라고 소리쳤지
주변사람들은 아무것도모르는데
날 오해했어 날 증오하는 눈빛으로봤어
뭔지도 모르면서
그 이후로 부모님,친구,주변사람까지 나를 피했어
난 혼자였어
내 대화상대라곤 집앞에있는 노란 꽃 한송이였어
*그럼 그사건때문에 인간을 증오한거야?
아니 그때 난 인간을 증오한다기보단
인간을 무서워했어 나에게 잘해주는 "웃는가면"을쓰다가
갑자기 가면을 바꿔버리거든
증오하는 표정의 가면으로
*그런데 왜 인간을 증오하게됬어?
내가 아까 노란 꽃을 말해줬지?
어느날 일어나서 노란 꽃에게 인사를하러 나왔는데
나랑 친했던 아이들이 '살인자랑 대화하는 꽃'이라며
그 꽃을 밟고,밟고,또 밟았어
'무서움'은 '증오'로 바뀌었어
인간이 역겨워졌어
그때 마침 '에봇산의 전설'을 알게된거야
*그래서 온거구나... 차라
왜?
*나는 언제나 니편이야 너가 어떤오해를받아도
너편에있을게 널 믿어 차라
...
*자 이제 자자 너무 늦었어
잘자 차라
...아스리엘
*왜?
만약 내가 죽으면 나를 안고
내가 살던곳에있는 노란 꽃을 보러가줘
그때쯤이면 새로 폈을거야
*그래 약속할게 그럼 잘자 차라
너도 잘자
(어느날)
*차라는 어떠한 병으로인해 죽었다.
토리엘과 아스고어는 울부짖었다.
나또한 차라의 죽음이 믿기지않았다.
그때 내 머릿속에서 기억난게 있었다
'만약 내가죽으면 나를안고 나를 안고
내가 살던곳에있는 노란꽃을 보러가줘'
나는 차라의 싸늘하고 딱딱한 시체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차라의 영혼을 흡수해
배리어밖으로 나갔다.
시원한 바람,상쾌한 공기
오랜만에 살아있음을 느낀다
'터벅 터벅'
잠시 걷다보니
내 집이 보였다.
나는 나를 내려노았다.
"오랜만이야 노란 꽃ㅇ.."
"꺄아악! 몬스터가 사람을 죽였다!"
인간들이 몰려오고있다
나에게 돌을던진다
어느정도 모였다
*안돼 차라
?!
*인간을 증오한다해서 인간을 죽이면 안돼 차라
그치만 저들은 아무것도모르는데
내 시체를 들고있다고해서 널 살인자로 오해하고
너에게 돌을던지고있어
화가나지않아? 억울하지않아?
인간들을 죽이자 아스리엘
*안돼 차라
알수없는 힘이 내가 인간을 죽이려는걸 막고있다
아프다
돌이 계속 날아온다
아프다
몸도 아프지만
가슴 한곳이 욱씬거린다
나때문에 아스리엘이....
*차라
....
*차라
...
*자책하지 않아도되
...어?
*난 괜찮아 차라
그치만...그치만...내 복수심때문에 너가 죽어가고있다고!!!
괜찮은거야? 내 복수심 하나때문에..!!
*괜찮아 이제서야 비로소 너의 마음을 이해할수있어
혼자서 많이 힘들었지? 만이 외로웠지?
걱정마 난 네곁에있을거야
아스리엘...
*
돌은 거세게 날아오고
우리를 때린다
몸에선 피가흐르고
점점 의식이 사라진다
하지만
옆에 친구가있어
외롭진않다
fin.
From DC Wave
Chara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