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죽이고 죽이다가 갑자기 어떤 계기로 머샌이 다른 세계로 이동되면 좋겠다.

처음엔 머샌이 그냥 원래처럼 리셋된건줄 알고 지하 다시 돌아댕기려고 하는데 과괴루스 방에 들갔는데 과괴루스도 없고

그거 보고 띠용해서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녀보지만 다른 괴물들 없는걸 보고 점점 공황상태에 빠지는걸 보고싶다.


걷고 걷다가 결계근처로 왔는데 결계가 사라져있는걸 보고 한동안 망연자실 해있으면 좋겠다.

그 이후로 지상으로 나가서 후드 푹 눌러쓰고 돌아다니다가 괴물들을 발견하는데 이야기하는걸 통해 인간이 모둘 구원했다는걸 알게되면 좋겠다.

혼란에 빠지지만 마음을 다잡고 약간 혼란스러워하지만 전처럼 인간을 잡기위해 머샌은 길을 떠나게 되면 좋겠다.


가다가 샌즈를 만나서 진지한 담론을 통해 머샌이 뭔가를 깨닫게 된다거나

인간을 만나서 죽이려다가 이 '플레이어'는 몰살을 하지 않기로 작정한 '플레이어'라는걸 간접적으로 깨닫게 된다거나

기타등등


여러가지 루트 중 하나 혹은 여럿을 통해서 머샌이 더이상 이 세계는 '모두를 죽임으로써 인간을 막아내는 것'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는걸 깨닫고

끄아아아아악 발악하다가 정29현 당하고 도망치다가 결국 받아들이고 목매달고 자살했으면 좋겠다.

지금의 머샌은 LOVE 가 1인, 전투경험이 많은 샌즈일 뿐이기 때문에 정29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전투씬이 없어도 좋을것같다 그냥 머샌이 궁지에 몰려서 존나 고뇌하면서 자신의 정의가 무너지는거에 괴로워하면 좋겠ㄷ.


그리고 우연히 인간이나 샌즈, 글 중 머샌을 만났던 어떤 누군가가 먼지와 후드를 발견하고 씁쓸한 눈빛으로 바라보면 좋겠다.

머샌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