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루루\"
척
\"여보세요?\"
\".. 너 뭐야!\"
수화기 너머로 당장이라도 죽이고 싶다는 카랑카랑함 외침이 귀를 찌른다
\"뭐가\"
\"인터넷에 왜.. 내 영상이 있어!!\"
\"아.. 그거 너가 너무 귀여워서\"
\"..뭐?\"
기가 막힌지, 어처구니 없다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차라 너가 너무 귀여워서 나 혼자 독점하자니 마음이 아프더라\"
\"뭔.. 개소리야!! 끄앗! 너! 어딨어 당장! 지워 안그럼.. 죽일꺼야!!\"
\"이미 배포된걸 무슨수로?\"
\"죽이러 간다!!\"
뚝! 뚜...뚜...
아아 귀여운 나의 아가씨. 식칼을 빼어든채 내 집으로 달려오겠구나 후후.
집에 함정을 설치해 그녀를 붙잡고 감금, 핥고 빨고 비비고 쑤시도 쪼물댈 생각을 하니..
친절 막대기가 바지를 뚫고 나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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