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틀은 몰살 루트에서 샌즈한테 자비 받은 프리스크가 차라를 떨쳐내고 불살 루트 타러 가는거임
하지만 이 AU에서 강조하고 싶은건 프리스크의 죄책감과 개썰리듯 썰려버린 멘탈임.
여기 프리스크는 세이브를 안 함. 세이브를 하면 또 의지에 기대게 될거고, 그러면 또 언제 차라가 자기로 몰살 탈지 모르거든.
(차라는 프리스크를 조종하지는 못하지만 프리스크가 조금이라도 몰살에 손을 대면 바로 프리스크 가지고 몰살 찍을거임)
때문에 불살 타다 뒤지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함
개인적으로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비중을 주고 싶은건 알피스랑 덤디덤임. 샌가놈한테 또 울고 죄책감 표현하는건 너무 씨발 써먹은 클리셰라서 영 취향이 아니었는데, 알피스랑 덤디덤은 죄책감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동질감을 표현하기에 좋을 것 같다.
진실의 연구소에서 좀 더 프리스크와 알피스의 감정을 표현한다던가, 아스리엘전 직전에 아스고어랑 노가리 까는 장면에서 영혼 먹는 괴물인 아스고어랑 괴물 죽인 괴물인 프리스크랑 같이 문답을 나누는거지
엔딩 관련은 몰살 엔딩이랑 보통 엔딩은 없고, 불살 마지막 장면에서 프리스크가 자살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함
이미 몰살 한 번 탄 씹새끼한테 구원따윈 필요없다
+ 프리스크 하트 모양
평가 좀
마무리가 맘에드네
괜찮네 - dc App
마지막스포하면 어케
결말을 스포했으니 과정이 끝장나게 좋으면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