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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루트에서 하는 대사랑 거의 다 달라지던데

거 메타톤이 주인공 영혼에 현상금 걸었다는 부분이 알피스가 대피하라고 권고했다는 걸로 바뀐다던가

그런데 왜 거미는 거미집을 떠나지 않는다는 둥 알 수 없는 소리만 늘어놓고 거기 남았나 싶었는데

대피할 때 모든 거미를 다 데리고 갈 수 없다는 걸 알고 마치 자식들을 납치당한 채 애들 중 몇명을 포기하면 나머지는 돌려보내겠다는 소리를 들은 부모의 기분이 되어서 시벌탱 나는 내가 한주먹에 털릴 걸 알면서도 용맹히 나서서 싸우겠다 머펫 NEO가 길을 막아섰다 뭐 이런 거였던거 아니냐

몰살루트 머펫 이야기는 별로 안 나오던 거 같더라 진짜로 다 한 번에 털고 지나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