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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부인의 부탁은 둘째치고

저 인간꼬맹이을 건드려도 이길 수 없는 걸 알기에

꼬맹이가 무슨 짓을 저지를까 전전긍긍하며 먼 발치에서 스토킹하는 것.

마치 집이 활활 불타는걸 보면서도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열심히 쳐다보는 상황.

개머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