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책을 읽어봤고 모든 책을 불태웠으며 모든 게임에서 이기고 모든게임에서 져보고 모든사람과 친구가되고 모든 이들을 죽이고.. 잡몹하나하나의 예상행동을 다 예측하고 이들하나하나에게서 다 질려버린거야.. 가장 소중한 감정을 잃은채로 사랑을 못느낀채 바로 옆에 어머니 아버지가 있음에도 아무것도 느낄 수 없고.. 아무리 차라랑 공범이라 쳐도 차라는 일단 편하게 뒤졌지 그리고 몰살하면 지는 아무것도 안해놓고 애꿎은 프리스크 이용해서 이득보지, 불살타서 계획 실패한다해도 아스리엘만큼 고통스럽지는 않을거다.. 죗갚이 이건 너무 쌔다 진짜 하.. 너무슬퍼서 눈물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