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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단순히 탐험하려고 간게 아니었을까


원체 모험심이 강하고 탐험을 좋아했을지도 모르지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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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sk의 의미는 수색하다, 뛰놀다이고 형용사형인 frisky는 기운찬, 놀고 싶어하는 이다

 

생각해봐라 어느 부모가 애 이름을 김수색, 최탐색 이런 식으로 짓겠어

탐험가 집안이거나 아님 할아버지가 고고학자 이렇지 않은 이상 힘들다


만일 그런게 맞다면 과거의 대전쟁, 괴물에 대한 이야기, 에봇산에 대한 것들이 집에서 책으로 많이 있었을 거임

그런거 읽으면서 괴물에 대한 호기심같은 게 커지고 어느날 괴물이 봉인된 지하와 괴물을 보고싶다면서 집을 몰래 나와서 에봇산으로 간 거다.


산을 오르면 못 돌아온다느니 하는 것은 그냥 어른들이 겁주려고 하는 말로 여기면서 말이지


원래 애새끼들 융통성 없는 똥고집이 장난아니야

명절 때 지랄하는거처럼


그렇게 간 지하에서 초장부터 친절알갱이를 쳐맞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