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축제라고 부르고 강제 노역허슬 이라고 부르는 다른 교대에는 없는 제도가 있다. [4] [5] 신입생이 학기마다 1번씩 남성,여성 혼성으로 축제에서 춤을 추는것을 허슬이라고 하는데, 특히 1학기 허슬은 신입생이 학교에 첫 입학하고 또 축제 준비라니 신나서 밤새서 춤추고 수업시간에 체력을 보충하고 연습을 하므로, 상당한 퀄리티의 공연이 나온다. 당장 유투브 등지에서 진주교대 허슬을 검색해보도록 하자. 몇몇 과(실과, 체육과 수학과)의 경우에는 전통허슬이라고 대대로 내려오는 춤과 전통이 있다.[6]
물론 축제때는 춤만 추고 끝나는건 아니고, 축제 전야제 행사로 허슬을 하는 것이다. [7] 축제때는 낮에는 학생회가 개최하는 적당한 이벤트들이 학교에 이루어지고 저녁에는 진주교대 가요제와 초대가수 공연, 그리고 과마다 술집이 열린다. 물론 안주값과 술값은 안드로메다지만 그냥 후배들 일하는거 귀여우니 가서 먹어주거나 딴과 사람들 얼굴 볼 기회기도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한다. 한때 교내 안에서 음주금지령이 있었으나 총장의 재량으로 판매 가능했다. 하지만 14학번 신입생 학부모의 항의로 다시 교내음주가 금지되었다.
허슬이 없어진 2012년 축제에는 대신에 합창을 했다. 강제참여는 아니라 아예 참가를 안한 과들도 있고, 4학년을 제외한 1,2,3학년 전부 참여 가능했던 행사. 근데 허슬 부활하면 아마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부활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주최과인 음악과에서 반대하고있는게 함정. 사실 모든과에서 다 싫어했는데 당시 10학번이었던 학회장이 소문 날조(?!)를 해서 성공적인 것 처럼 말하고 다녔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합창제를 할 뻔 했는데... 하필이면 총학생회는 11학번이었고 교대 특유의 빠르게 돌고 돌고 도는(...)소문에 의해 음악과 학우들은 심각한 언론 통제를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10학번과 아래 학번의 사이가 틀어지게 되는(원래 그리 친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공적인 자리에서는 웃는 얼굴이었는데, 이후에는 그런 거 없다) 결과가 되었다.
새 총학이 들어서고 나서 허슬의 실행여부는 전적으로 허슬을 하는 학생들에게 맡겨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투표를 통해 허슬을 할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를 정할 수 있게 되었다.[2013년] 적어도 강제성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전에는 학기 초 체육대회 준비 때문에 하는 아침운동이 문제가 되었다. 아침 7시까지 학교 운동장에 나와서 1시간 정도 운동을 하게 하는것인데, 문제는 딱히 참가하는 종목이 없어도 나오게 하는것으로[9], 딱히 벌금은 없지만 안나오게 되면 선배들에게 따가운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사실 시간을 조정하면 되는거지만 허슬준비때문에 저녁에는 신입생들이 나오지를 못하기 때문에 겹친 겹경사 불상사로 봐야 될 것이다.
2013년부터는 아침운동이 사라지는대신 휴일 오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체육대회 연습을 하기로 결정되었다.
2013년부터는 아침운동이 사라지는대신 휴일 오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체육대회 연습을 하기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허슬의 강제성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기도 뭐한게, 실제 14학번들에게 과마다 허슬 불참을 조사했는데 암묵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불참하겠다고 나선 학생이 드물었다. 이에 관해 학부모 항의가 들어와 특정 과는 참가인원 재조사를 했는데 여전히 전원 참가.(...) 한 과당 몇명은 의무 불참 등을 만들던가 제도적으로 무언가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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