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일제의 지배를 정당화 해주진 못하지.
실제로 일본이 철도 학교 병원 등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부분은 있지만
문제는 그게 공짜가 아니었다는거야
경제적으로도 일본이 광산채굴권이나 미곡수탈 등 다양한 이권을 가져갔고
일본입장에서는 시장의 확대였지만
우리나레서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빼앗긴 셈이지
게다가 나중에는 태평양 전쟁하면서 인력까지 동원 당했잖아
정치적으로도 일본에 강압적으로 종속되는 형태였고
총독 파견을 통해 일방적인 운영을 하는 동시에
창씨개명에다 일본어 주입, 기타 등등
나중에 일본이 유화적으로 하고 우리를 배려해준 건
3.1운동 이후 일본이 강압적 정책하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유화적인 정책으로 태도를 바꿨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
게다가 일제강점기에는 고문 학살 등 비인륜적인 강압이 자행되었다는 걸 기억해야지
그때는 다른 국가들도 그랬으니까~
경제적 풍요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다!
설마 이런식의 생각은 아닐거라 믿는다.
그때 조선 귀족이나 사대부들이 좀 병신 같았던 건 사실이지만
그게 일제의 지배를 정당화해주진 못하지
지금 일부가 식민사관 떡밥을 던지면서 일본을 긍정하는건
1) 우리나라에 있는 과도한 민족주의 의식에 너무 빢쳐서 반발감에 그러거나
2) 과정이나 비용은 무시한체 결과(경제적 성장)에 치우쳐서 봤다거나
3) 교갤애들 빢치게 하려거나
셋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세 줄 요약
1. 조선이 병신같은 국가였다는건 동의함
2. 일제강점기 때 경제적 성장이나 근대화가 많이 이루어졌다는 것도 동의함
3.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긍정하진 않음
ㅋㅋㅋ맞네 내가 식근론이랑 수혜론을 좀 헷갈려서 썼구나
그리고 조금 오해한거 같은데 내가 말한 정치는 좌우 어쩌고 하는 헛소리가 아니라 그냥 그때의 국가운영방식을 말하는거였어, 일본이 강압적으로, 총독을 한국으로 파견해서 운영하게 하는 방식
근데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도 식민지배 거쳐서 근대화 되었다는 사실에 반대하는 학자들은 거의 없지 안남
희소가 말하는건 그 나중의 이야기고 조선시대와 식민지지배 때를 비교하면 언제가 더 근대적이었는지는 뭐 따질 건덕지도 없어 보이는데..
그냥 상위 약탈자가 양반에서 일본으로 바뀐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