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특성으로 지내야만하는 4년 과 살이에
거기서 나오는 집단의 폭력.. 또 총학의 횡포
과행사야 그렇다 쳐
내가 불참하면 내 몫까지 동기들이 해야하니까
좋든 싫든 책임감으로 간거야

근데 투쟁은 좀 다르잖아
머릿수? 중요하지
근데 그 이전에 난 영전강 스전강에 호의적인 입장인데
왜 교대생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야하냐고
그리고 불참비 10만원이 다 뭐야

안 가고 싶댔더니
누구는 가고 싶어서 가냐
투쟁으로 나온 수혜는 넌 안 누리냐
귀찮아서 안 가는거면서 핑계 대지마라
불참비 내고 안 가든가
이제껏 잘 지내던 과 동기들도 이렇게 말하는데

와 진짜 서운하고 억울하고..
그 순간만큼은 교대생인게 너무 원망스럽더라

그래도 교갤에서 202호 같은 사람이 내 편 들어줘서
난 오기로 안 가긴했지만..
투쟁도 그렇고, 새터나 총모꼬지 말고 단순 친목을 위한 과 엠티나 대면식, 해오름제에 불참비 걷는 교대가 너무 싫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