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이 고등학교 교사였음.
근데 사대안가고 교대를왔지
이유는 두가진데, 첫째는 가정형편이었음. 한부모가정이라 내가 하루빨리 안정적인직장을잡아야하는상황이었어. 그런면에서 교사가 최대한 빨리될수있는 교대가눈에보였음
두번째는 그놈의 간판...후
좆고딩때 대학간판 존나따졌는데 내가가고싶던 사범대는 성적이안되고... 실리와명분을 동시에챙기는 교대가 보이길래 선택했지. 솔직히 아직도 후회중인게 걍 간판안따지고 지거국 사대갔으면 이래후회는안했지싶다. 초딩교사도 같은교사니까 괜찮겠지? 싶어서 교대갔는데 벌써 2년반째 상실감에빠져살고있음....
이부분에대해서 다른사람들하고 얘기하면 항상듣는말이 \'일단 임고합격하고 생각해라\' 이건데.. 뭘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다
세줄요약
1. 고딩교사가 꿈이었는데 여러가지가겹쳐서 교대감.
2. 후회감과 상실감에 빠져사는중. 자존감까지 바닥됨
3. 이걸 어떻게 해소해야될지모르겠음.
ㅄ아 2년 반이나 상실감에 빠져 살면서 뭐했냐 얼른 다시 공부해서 니 살길 찾아 평생 후회하기 전에
교대가 왜... 그래도 어디서 교대다닌다고 하면 나쁘게는 안보지 않나?
너무 늦었다 그냥 초등교사하면서 대학원으로 학벌세탁해라
진짜 아니다싶으면 빨리 다른 길 찾아라 나도 집안사정때문에 왔지만 그래도 지금 임고보려고 달리는데.
초딩교사 하면서 대학원을 일반대 교육대학원으로 들어가 중등자격증 받는다(2년밖에 안걸림) 자격증따고 초딩교사하면서 중등임용봐서 중고딩교사해라 ㅇㅋ??
ㄴ불가능 ㅇㅇ 그전에 방통대 학부 편입해서 학사 따고 거기에 맞춘 대학원 가야함 교대 전공은 안 쳐줌
확고한 생각이란게 달라지기도 하더라, 주변에 끝까지 자기 고집 부리다가 망가져서 뒤늦게 후회하는 케이스도 많이 봤고, 중등의 장점도 확실하지만, 초등쪽 장점도 많아, 적응하려 노력해야겠지만 충분히 가능해, 가르치는 대상과 내용이 다르지만 완전히 다른 분야는 아니니 충분히 적응할 수 있을것이고, 만약 글쓴이가 가고싶었던 사범대 지원해서 한번떨어지고 두번 떨어졌던지, 아니면 한번 떨어지고 다음은 지거국 사범대 지원해서 합격했던지, 처음부터 지거국 사범대를 지원해서 합격했던지, 2년여가 지난 지금 그 속에 있었더라면 이 세가지 상황 모두 후회했을거야, 정보가 많이 개방됐지만 그냥 좋아하는 사범대 과 들어가서 임용 합격률과 관련하여 실제적으로 직접 부딪혔을때 좌절하는 경우도 많아, 못 가본 길이 아름답네
ㄴ중등 자격증은 학부와 유관성이 있어야 나옴 ㅇㅇ
교대도 전공 있잖아 그건 안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