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알바하는데, 강당에서 체육수업할때 사방에서 선생님 선생님 이러면 진짜 멘붕임..
또 시시비비 가릴때도 골치아프다.. 누구 한사람 편들어주자니 그렇고, 안들어주면 울어버리고.. 아오 진짜 돌아버리겠어
어차피 애들도 내가 임시알바라는거 알고 말도 잘안듣고, 누구야~? 이렇게 해보자 이러면 말도 안듣고
현직성님들 초등학교 저학년애들 다루는 방법좀 알려주셈... 진짜 시작한지 2주쯤됬는데 멘붕이다.
어휴 임용되면 1,2학년 담임은 못맡을듯..
1,2학년을 두렵게 생각하면 안된다 맡으면 다 하기 마련이다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수록 '일도 안 하고 저학년 맡은 것이 전문성 어필이라고 생각하는' 부류의 장년 교사들이 득세함
고학년 대하듯 절대 때리거나 말로 까면 안되고, 어른이나 고학년이 1~3번만에 알아들을 말을 5~10번 한다고 생각하면 속편함
아니 돌봄교실 여선생님분들은 잘다루던데.. 난 진짜 저렇게까지는 못하겠어 상황에따른 메뉴얼이 딱딱 정확하게 입력되있는듯. 비단 나만아니라 우리과남자들도 저렇게까진 못할것같음
우리 선배 중엔 1학년 애들 데리고 조별활동도 하더라
1학년 애들이 조별활동하는거 보고 ㄷㄷ함
파블로프의 개처럼 길들여야함. 울거나, 떼쓰거나, 이르는 시점이 오면 전체 모두 '정지'하도록 해야할듯
유치원생이랑 비슷한가? 교회 유치부 교사는 오래 했는데...평범한 일은 시시비비가르지 말고 적당히 들어줘...
쩔쩔매는 표정 짓지 말고...
아 맞아 1학년 애들한테 너네 유치원생이냐? 이러면 존나 싫어한다더라 그래서 떼쓰거나 장난칠 때 유치원생이니? 이러면 멈춘다고함
ㅁㄴㅇㄹ// 오호 쌩큐 낼한번 해봐야겟음...
근데 얘들데리고 어떻게 조별활동을하지 ㄷㄷ 통제가 되나..
ㄴ수업공개때는 다 하지. 미리 대본으로 훈련을 시키니까 ㅉ
ㄴㄴ손들 사람까지 정해주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