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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독신주의자라서 결혼도 안하고

애기도 안가진다고 어릴때부터 말해왔거든???

어릴때는 그러려니했는데 나도 이제

나이가 좀 찼는데 나이들어서도 그러니까

부모님이 걱정하드라

내 나이가 올해 23이고 교대1학년인데

다른대학다니다 옴

내가 교사하려는 이유도 돈욕심도 별로 없고

여유 이런걸 중시하는 스탈이고

방학때 여유도 있고하니 그런걸 생각해서 다시 수능봐서

교대왔는데

내 전적대과가 간호학과야 취업보장되는

근데 삶의 질은 낮은 ㅠㅠ

막 부모님은 내가 수능공부한 8개월에도

결혼자금모아서 시집 갈생각은 안하고 무슨 교대냐고

갈구더라

등골브레이커라고 욕하진 말아줘 ㅠㅠ

알바 개같이해서 등록금 빚진거는 300만원만 갚음됨 이제

계속 과외알바중이고

무슨 결혼자금이야 결혼생각도 없는데 ㅡㅡ

그렇다고 부모님이 행복해 보이는 것도 아님

맨날 자식걱정함

막내는 대학 갈 수나 있을까? 이런걱정

공부 존못이라서

본인들은 자식땜에 힘들어하면사

나보고 결혼하고 자식도 낳으래

아니 뭐 행복해보여야 그런 생각을 하지

엄빠가 나이가 곧 60인데 내가 23살 막내가 18살임

엄빠 친구들 자식들은 거의 결혼했고 손자손녀있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더 그런거같애

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을거라하면 한숨푹푹쉼

내가 틀린거냐??

내 가치관인데 왜 그러는지 사실 짜증남

우리집이 가난한건 아님  

상위 20프로 안에 든다더라

근데 경제적인걸 빼고라도 자식걱정은 별개더라

아 오늘도 한바탕했는데 진짜 내가 틀린거야?

자식안낳고 결혼안하는게 내 가치관일뿐인데

자꾸 그러니까 화나 진짜 ㅠㅠ

니 나이 옛날같았음 애엄마라 그러질않나 ㄷㄷㄷ

아니 부모님보니까 더 하기 싫어지던데 왜 그러지?

어떻게 생각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