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22살때

맨날 학교 가는 버스정류장이


먼저 교육대학교- 내가 다니는 지잡00대학교 노선이였는데


누군가 정류장에서 맨날 나를 빤히 쳐다보더라.. ㅍㅌㅊ정도 되는 뿔테안경의 범생녀가..


난뭐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햇는데

버스를 같이타니까 자기가 앉던 자리를 나한테 양보하면서 "앉으세요" 이러는거야;;; 내가 노인도 아닌데;;


양보하길래 얼떨결에 앉긴앉았는데 계속 안절부절 빤히 쳐다보더라 나를;;


근데 교육대 정류장 도착하니까 내리더라구..교육대생인가 햇다..

근데 내가 안내리니까 "00대학교..?" 이러고 내리더라;; 내가 같은 교육대생인줄 알앗는데 안 내리니까
00대학교 학생인줄 알고 실망햇나봐;


근데 그뒤로 영영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