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하는 애들은 세월호 유가족들 앞에서 노래틀고 춤추고 

레이디 제인한테 입에 담지도 못할 더러운 인신공격을 해도 

ㅋㅋ ㅇㅂㅇㅂ 거리면서 모니터 앞에서 웃고있을 그들을 생각하면 짠하다..


내가 고딩 시절때 반에 공부 ㅈㄴ게 못하는 놈이 한명 있었거든.

근데 자기 말로 걔는 공부를 '안'하는 거라고 했음.. 인생은 긴데 즐길 시간은 짧다 뭐라 하면서..

맨날 수업시간에 자고.. 양산 판타지 소설읽고.. 밤에는 게임하고 주말에 늘 놀러다닌다고 스스로 말하고 다님


그 친구를 보면서 '아... 저렇게 살면 안되는데' 하는 안쓰러움을 느껴  '공부를 해보면 어떻겠니' 하고 말을 해줬는데

웃으면서 자기 합리화를 줄줄 내뱉음. 어차피 수능치면 과목당 한 등급씩 내려가는거라 지금 잘해봤자 별 의미 없다는등..

소설가가 되기 위해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는등... Aㅏ...


그리고 그 친구는 당연한듯 지방에 허름한 사립대로 감. 

일베들도 이와 유사하게.. 자신만의 고집과 아집에 빠져서 누가 봐도 명백하게 잘못 행동하고 있는데도

스스로 즐겁게 합리화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이젠 좀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