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이 학우들을 상대로 성희롱.폭언을 하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랑하는 민족 대구교육대학교의 학우 여러분. 2010년, 본교에서는 김 모 교수의 연이은 성희롱 및 폭행에 분개한 본교 학생들이 김 모 교수의 해임을 요구하며 일어선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학생의 기본적인 권리를 무시하는 김 모 교수를 교사 양성 기관이자 지성의 집합체인 본교에서 몰아내기 위하여 수개월의 노력 끝에 그 목표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학생들과 더불어 현 남승인 총장 등의 일부 교수들 또한 김 모 교수의 추태를 지적하며 학생들을 지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있은지 몇 년 지나지도 않은 지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2010년 당시 김 모 교수의 해임을 지지하였던 대구교육대학교의 현 남승인 총장이 학우들을 상대로 성희롱을 하고 폭언을 퍼부은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는 8월 6일, 학생회 간부를 대상으로 한 대만 해외연수의 4일째에 일어났습니다. 당시 연수의 참여인원은 학생대표자 14명 그리고 박정화 교수, 이영주 교수였습니다. 당일 7시 경, 핑퉁대학교에 도착하자, 이영주 교수, 박정화 교수는 공식 일정으로 잡혀있던 중국어 수업 참관을 불참하고 총장 및 타 교대 관계자분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러 갔습니다. 잡혀있던 일정이 모두 끝날 때까지도 교수들은 술자리에서 돌아오지 않았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택시를 잡아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녁 9시 경, 당일 연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돌아온 학생들에게 로비에 있던 박정화 교수가 총장과의 술자리를 제안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고된 일정에 지쳐 있었으나 박정화 교수가 “총장이 택시를 타고 오고 있다.”라고 하여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씻지도 못한 채로 학생들이 로비로 내려오자 도착해 있던 총장은 A양과 B양을 불러 자신의 옆에 앉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B양은 방에 열쇠를 두고 왔다며 자리를 피했고, A양은 어쩔 수 없이 총장의 옆에 앉았습니다.
술집에 도착할 때 쯤, 총장은 B양에게 접근하여 "조금 있다가 꼭 내 옆에서 술을 먹어라."라며 말을 걸었고, 더하여 B양의 뒤에 자신의 배가 B양에게 닿을 정도로 다가가서 양 손으로 B양의 어깨를 쓰다듬었습니다. 이후 술자리 중 자리를 뜬 총장은 “제 옆에 앉으시죠.”라는 이영주 교수의 제안을 묵살하고 A양 옆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총장은 A양의 옆에 앉은 후, A양의 손을 잡아 쓰다듬었습니다. 더 나아가 총장은 A양의 손을 자신의 허벅지에 슬며시 올려놓고 자신의 손을 A양의 허벅지에 올려놓았습니다. 기겁하며 팔을 뺀 A양의 손을 총장은 놓지 않은 채 곁에 있던 A군에게 출신 고등학교 얘기를 하며 "왜 여기 밖에 못왔냐, 공부 안했냐." 등의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었습니다. 더하여 총장은 A양이 곁에 있는 와중에도 A양과 주변 학우들에게 "너희들은 고추가 없냐, 잠지가 없냐?"며 성희롱을 하였습니다. 견디지 못한 A양과 A군은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이후 총장은 총학생회장(이하 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이하 부총회장)을 앉혀놓고 2학년 학우들을 2박 3일간 삼사관학교로 보내는 사업을 고려중이라는 얘기를 꺼내었습니다. 이에 총회장과 부총회장이 현재의 사회적 상황을 들어 우려의 뜻을 밝히자 총장은 "너희들이 학생을 위해 한 것이 뭐가 있냐, 너희들은 망했다, 너희들은 내게 아무것도 말할게 없다."라는 등의 폭언을 내뱉었습니다. 술자리 후 돌아오는 길에서 총회장이이 학생들을 챙기기 위해서 소리 내어 교통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며 총장은 "인간은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큰 소리를 내지 않는데, 짐승은 무턱대고 큰 소리를 낸다."라며 학생의 대표인 총회장을 짐승에 빗대어 우롱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기 직전 총장은 학생들을 모두 불러세운 후 앞의 짐승 얘기를 반복하며 더하여 "너희들은 고추가 없냐, 잠지가 없냐? 왜 교대밖에 못 왔냐." 라는 등의 성희롱 및 폭언을 하였습니다.
이 일말의 수치럽고도 납득할 수 없는 사건이 본교에서, 그것도 본교의 총장에 의해 벌어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것이며, 이것이 과연 오늘날에 벌어질 수 있는 일인지조차 의심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일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 사건은 한 교육대학교의 총장으로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행태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분명히 대응하여야 합니다.
대구교육대학교의 일천육백 학우 여러분. 학우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학우들에게 성희롱, 폭언을 일삼는 직이 총장이란 직입니까? 그리고 이런 추태를 저지른 총장과 함께 제대로된 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까? 더하여 이런 몰염치한 짓을 저지르고도 본교에 발을 들이고있는 총장을 묵인하고 가만히 넘어갈 수 있습니까? 앞의 물음에 단 하나라도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면 우리는 이러한 일을 저지른 총장에게 마땅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학우 여러분. 역사는 반복됩니다. 이러한 참을 수 없는 상황을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대구교육대학교의 재학 중인 학우 여러분 모두의, 나아가 민주사회를 살아가는 이들 모두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번 사건을 그냥 넘기게 된다면 후일 새로 들어올 후배들, 그리고 그 다음의 후배들까지 모두 이런 수치스런 일을 겪을 수 있으며, 학우 여러분 자신이, 혹은 학우 여러분의 소중한 이가 혹여 이런 일을 당한다면 어떠한 기분일지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미래의 후배들, 그리고 각자의 소중한 이들을 위해서 이러한 끔찍한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성평등하고 학생의 인권이 존중받는 교육사회 건설을 합시다.
이거 줘팸해야하는부분아니냐????
ㅇㅇ팩트
학부모 총장실ㅋㅋㅋㅋㅋ
머구 명불허전
대구년들이 맛있긴 맛있지요 ^^
헐.....?
링크좀
ㅋㅋ 사스가 머구교머 당장 자퇴해야지
궁금한게 학생회 간부라고해서 교수들하고 놀러가는것이 문제다 학생회는 봉사직인데 학생들이낸 돈가지고 놀러다니면 그게 이상한거 아닌가 ? 국회의원들이 세금가지고 해외 견학간다고 놀러가는것을 그대로 답습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대만해외연수라 대만이 초등교육과정이 우리나라 교육과정보다 뛰어나서 연수 갔나보네 말이 연수지 놀러가는거잖아 정말 연수갈려면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이런 초등교육선진국으로 교환연수라면 이해간다 결국 놀러가서 술한잔 한것이 문제인거지 총장도 술쳐먹어서 그런거고
성희롱이면 경찰에 신고하면 되잖어 언어폭력은 녹음해서 신고하고 그럼되는데 왜 그럴까
사스가 머구 클라스^^
정선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