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활동 많이짜고 이런식으로는 잘 교육안하고 있는듯

걍 교과서 나와있는대로 좀 나가다가 입을 많이 텀

40분중에 20분정도? (물론 수학같은건 교과서 하기도 벅참)

그러다보니 별희한한 상식부터해서 별에별걸 다 애들한테 알려준듯


1. 일베는 구제불가능한 쓰레기이니 보지도 하지도 않는

반일베 교육


2.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독제 체제는 민주주의에서 용납할수없는

깡패짓이지만, 북한주민과 탈북자들은 우리가 포용해야할 사람들임을 교육

-> 이건 도덕 수업하다... 그 통일단원이 있음


3. 출장때문에 하루 보결샘들이 우리반 수업을 들어왔는데 어떤 할머니 교사가

"예수 믿으세요"를 음악시간 내내 애들한테 말했다고해서 

생각을 할수있는 여지를 줌 ->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뭐라 말할순없다. 내 과학지식을 토대로는 그 할머니샘과 달리

신이 없다고 보지만 니네들이 자율적으로 생각해라"


4.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을 가는것이좋다. 남자들이 내신을 깔아준다. 내신을 잘 따놔야 수시로 대학가기 쉽다


5. 공부법은 청킹이 매우 유용하다.

-> 애들하고 같이 매우 많이 만들어봄. 중학교 가서도 습관이 됫을듯


6. 꿈을 가지는게 좋지만 현실은 그렇게 유쾌하지않다. 

여러분은 축구하는것을 좋아하지만 축구선수는 밥먹고 축구만한다.

프로게이머는 게임을 하기 싫을때조차 게임만해야한다.

막연하게 생각하지말고 현실을 잘 알아보고 꿈을 향해 나아가라. 


음.. 이거 외에도 호랑이,사자가 동물 싸움 랭킹 1등일까? 이런것부터해서

우주의 나이가 137억년이라는것 등등 

진짜 무궁무진하게 교과서하다가 입털어대긴한듯ㅋㅋ


수업을 이제 하도하다보니 애들이 어떤 소재, 어떤식으로 말해야

흥미로워할지 딱 감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