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현역: 건배! 형이라고 술 빼는거 없는거 아시죠?

39: 아니 왜 음주를 강권하세요? 여기 교대 아닌가요?

3학년 현역: 네?

39: 전 술을 안 좋아하지만 분위기 상 마실수는 있어요
근데 선배님처럼 그런식으로 말씀하실건 아니죠

15학번들: (벙찜)

2편

3학년 현역: 아 그런건 아니고.. 안 마셔도 돼요

39님: 앞으로 주의하세요 교사 될 사람들이
그러시면 안되죠.

3학년 장수생: (분위기 파악하고) 저기 39 후배님
잠깐 나가서 저랑 얘기 좀 할까요?
ㅇㅇ야 술자리 계속 좀 이어가줘~

(나와서)

3학년 장수생: 저기 후배님.. 술 안 마시는건 괜찮은데
그냥 적당히 마시면서 어울려줘도 괜찮잖아요??

39님: 그건 아니죠. 교사될 사람들이라니 음주 강권이라니요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 일 아닙니까?

3학년 장수생: 야이 x발 x선비 납셨네
너 때문에 분위기 x된건 모르냐

39님: 왜 욕 하시죠? 녹음 했으니 경찰서에서 뵙시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