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교사새끼들은 기본적으로 8호봉을 깔고들어간다
왜냐고 물어보니깐 하나같이 하는말이 교대 사범대다닐때 학기당 1호봉씩 쳐줘서 그렇댄다.
그래서 여자는 9호봉, 군필남자는 11호봉부터 시작한다. 우덜식 계산법 ㅍㅌㅊ?
2015년 기준 7급 1호봉의 기본급은 약 162만원, 교사 9호봉의 기본급은 177만원이다.
시작부터 7급보다도 기본급만 15만원을 앞서가게 된다.
2. 수당
다른대부분의 모든 수당은 사실상 모든 공무원공통이지만
교사새끼들에게는 여기에다가 그냥 단순히 교사라는 이유로 지급되는 수당이있다.
25만원의 교직수당인데 물론 타공무원에겐 그딴거 없다.
또 담임을 하면 거기에 11만원 플러스된다.
또 부장이니 뭐니 보직을 맡으면 7만원 플러스된다.
즉, 초임에 담임만 맡아도 36만원을 더 앞서가게된다.
비슷한 성격의 타공무원의 수당을 말해보자면
갑종위험근무수당 : 5만원 (소방관 등)
을종위험근무수당 : 4만원 (경찰기동대 등)
도서벽지지역 근무수당 : 7만원
교도소 및 소년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 17만원
화재현장에서 직접 인명구조를 하는 소방관 : 8만원
각종 행정기관에서의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 3만원
범죄 수사업무에 종사하는 검찰청 소속 공무원 : 7만원
백날 불구덩이 뛰어들어서 사람구해봐야 도합 13만원이다.
3. 근속년수가 늘어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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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기본적으로 직급으로 승진하는 개념이 없다.
뭔말인가하면 계장->과장->국장같은 직위의 승진개념은 있어도 6급->4급->3급같은 직급의 승진개념이 없다는 뜻이다.
그 결과, 얘네들은 학교교장이든 기간제슨상이든 같은 호봉제로 움직이고
30년차 교장과 30년차 평교사는 근본적으로 급여가 같다는 얘기가 된다. (수당면에서 차이가있지만 미미하다)
따라서 승진을 굳이 안해도되는 개꿀빠는 구조가 마련되어지는것.
또 일반적인 공무원은 직급이 하나 올라갈때마다 호봉이 하나 까이는 구조로 되어있다.
7급 5호봉이 6급으로 승진하면 다음해에도 6급 5호봉이라는거지.
근데 선생들은 직급승진이 없으니 호봉깎일일도 없다. 시작부터 11호봉으로 시작해서 40호봉까지 아무 장애물없이 올라간다.
더웃긴건 경력3년정도되었을때 연수하나마치면 1호봉이 또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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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호봉이 꽉찼다.
대략 24살에 임용된 9호봉의 교사는 54살에 40호봉에 도달한다.
아직도 정년이 8년이나 남았다. (정년도 교사가 2년이나 더 길다. 일반공무원은 60세)
하지만 일반적인 공무원이라면 여기서 스톱이다. 대략 27~30호봉쯤되면 더이상 올라갈수가 없다.
그런데 대한민국 공무원중에 유이하게 교사와 군인에게만 근속가봉제도라는게 있다.
호봉이 꽉차도 일정액수씩 계속 쭉쭉 올라가게 되어있다.
1호봉당 2015년기준 약 6만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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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은 다음과같다.
24살에 임용된 54살의 교사 (40호봉)의 기본급 : 468만원
24살에 7급으로 임용된 55살의 4급공무원 (28호봉)의 기본급 : 457만원 (더 올라가지 못한다)
24살에 임용된 60살의 교사 (40호봉+근가6호봉)의 기본급 : 506만원
24살에 7급으로 임용된 60살의 3급공무원 (27호봉)의 기본급 : 512만원 (더 올라가지 못한다)
7급으로 시작해 3급을 다는것이 전생에 나라를 구한 레벨의 운과 엄청난 능력이 필요하다는걸 생각해볼때
걍 아무렇지도않게 호봉만 채운 교사가 얼마나 말도안되는 액수를 받고있는지 알수있다.
심지어 정년 2년 더남은건 옵션이다.
4. 부업가능?
공무원이 기본적으로 직무외의 겸직금지라는 규정이 있는건 다 알고있겠지만
교사들은 뭔가 부수적으로 얻어먹을게 많다.
EBS강사료는 1회당 30만원정도로 알려져있고 그외에도 책을 써서 인세를 받거나
그냥 각학교에서 하는 방과후학교와 보충수업도 죄다 수당의 향연이다.
참고로 5급공무원이 직무외에 1시간을 초과로 더 근무했을때 시간당 11000원 정도를 더 받는다. (2015년기준)
근데 교사가 방과후 학교로 강의료를 받을경우 시간당 최소 3만원에서 5만원까지 받을수있다.
사실상 부업이나 다름없지만 국가에선 사교육 없앤다고 오히려 권장하고 있는듯 하다.
그 결과 이런게 튀어나오기도한다.

흔한 1년차 여교사.jpg
5. 방학, 출퇴근 시간, 재량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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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교사들이 노냐 안노냐.

이분의 말씀대로라면 안 논다고하신다.
다 배움의 시간이고 가르침의 시간이라고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자. 씨발
당연히 이기간에 월급 다 나온다. 세금낭비 끝판왕.
5-2
일반공무원은 9시에 출근해서 18시에 퇴근하는게 정규 출퇴근시간이다.
근데 교사는 8시 30분에 출근해서 16시 30분에 퇴근하는게 정규 출퇴근시간이다.
어? 30분 빨리 출근하는데 왜 퇴근은 1시간 30분 빨리해?
물어보니 점심시간도 애새끼들 급식지도하느라 근무시간에 포함되서 그렇다고한다.
5-3
재량휴업일이란건 별거없다.
없는 휴일도 방학을 땡겨서 그때그때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쓰는 마치 생리휴가와도 같은 마법의 휴일이다.
덕분에 교사들에게는 해마다 설날이나 추석이 토요일 일요일과 겹쳐있는지 아닌지 걱정할 필요가 전혀없다.
쉬는날 정하는건 어디 높은곳에서 정하는게 아니고 그냥 학교장 재량이다.
태풍이 불거나 지진이 나면 모든 공무원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지만 이새끼들은 그딴거없다.
걍 애들을 쉬게 만든다는 일념하에 재량휴업때리고 집에서 발닦고 자면된다.
6. 기타 자질구레한거
선생은 가르치는게 직업인거같지만
고등학교 교사의경우 한주 평균 수업시간은 17시간이다. (출처 : 2013 교육통계연보)
1주 근무시간 40시간중 애새끼 보는시간은 17시간이고 나머지가 23시간이니깐
결국 얘들은 가르치는게 직업이고 행정업무가 덤인지, 아니면 행정업무가 주된업무고 가르치는게 덤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있다.
요약 : 공무원 하고싶으면 교대가라
글쓴이 교대 사범대 구분 못 하는 거 같읃데?
초교에서 방과후 140이라니
노출처 ㅁㅈㅎ
고등학교잖아
사범대가 저렇지 교대는 안 저럼 보충때매 중고등이 많이 범
ㅋ ㅋ 완전 개념 모르고, 최상위 가장 좋은 것들만 나열했구나.
그럼,높은 사람들은 강연, 출장 뭐 등등 합치면 1달에 수십억 받는다고 할 수 있나???
현직 교사입니다. 위와 같이 분명 장점도 많습니다. 초등학교는 모르겠으나 중, 고등학교는 기본 퇴근 시간은 4시 반이 아닌 5시 입니다. 부장샘 같은 경우는 더 오래 학교에 남아 계시는 분들도 많고, 아니 대부분 남아 계십니다. 승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돈을 비슷하게 번다고 하셨는데... 확실히 승진을 하면 돈을 따로 더 받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부장샘들은 대체 왜 그렇게 밤 늦게 까지 남아서 따로 일을 하실까요. 돈 더 받습니다. 방학, 재량 휴업일. 놉니다. 위에 첨부하신 자료처럼 항상 아이들은 생각한다? 전혀요. 물론 돌아가면서 학교에 나오기는 하지만 쉴 때는 쉽니다. 그러나 2학기 수업 자료 준비와 생기부 정리, 담당 부서 업무 등 대략 일주일 정도는 노트북 잡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대대로 교사 집안인데 방학이 끝날 무렵에 다같이 거실에 모여 노트북 타자를 치며 업무를 하는 경관이 펼쳐집니다. 분명 교사라는 직업은(다시 한 번 강조 드리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교사는 교대 나온 중, 고등 교사 기준 입니다.) 위와 같이 장점도 많지만 요즘 학생들이 싹수가 없다, 학생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낙 불성실한 학생들이 다수로 많은 선생님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저희 사촌 언니는 초등학교 아이들 견학을 다녀왔다가 한 학생이 집에 가려고 하지 않아서 애를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학부모님은 부득이하게 걸음할 수 없으셔서 혼자 감당했어야 했는데, 아이를 운동장에 그대로 두고 가면 혼자 떨구고 간다며 질타를 받고 끌고 가면 강제적이라며 질타를 받아 몇 시간을 서 있던 적도 있습니다.
저는 반에 워낙 신경을 써주어야 할 친구가 있어 스트레스로 이명이 생겼습니다. 계속 해서 병원을 다니고 있고요. 물론 아까 전 사촌 언니의 사례는 고교 교사가 아니지만 교사들도 이렇게 부당한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기에 언급한 것이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