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실습 없음


2학년 참관실습

1학기 4월 1주 /  2학기 9월 1주


3학년 2학기

10월 말 ~ 11월 초

전반기 부설초 참관실습 1주 (의무)

후반기 외부초 수업실습 3주


4학년 실무실습

6월 4주 부설초 실습 2주 (의무) / 외부초 실습 2주 (역순도 가능)



2학년 때는 부초도 외부초처럼 선택해서 감

보통 2학년 부초는 1학기에만 있음 (2학기 실습 때는 부초 실습이 없다는 말)


3학년 전반기 실습 1주간은 부초에서 특질강연이나 참관을 하는데

이게 정말 엿같은게, 3학년 넉넉잡아 400명이라고 하면 400명을 좁아터진 부설초에 쑤셔박아놓고

A, B반으로 나눠서 200명씩 돌림. 200명이라고 해도 사람 자체가 워낙 많다보니까 교생들 통제도 안되고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음. 환경은 또 얼마나 열악한지.. (이건 뒤에 다시 설명함)

보통 실습은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하는데 재수없게 뒷번호 뽑아서 모두가 기피하는 부설초를 남은 3주 동안 가게 되어

전반기 포함 총 4주 동안 부초에서 실습하는 교생들은 그야말로 헬 of 헬이라고 할 수 있지


4학년은 의무적으로 부설초는 2주 가야하고 거기서 수업시연도 하고 실무도 배움

다만 부설초랑 외부초 중에 어딜 먼저 갈지는 제비뽑기로 정하는 듯

그래도 이건 전반기, 후반기 2주라는 선택권을 줘서 3학년 때처럼 400명이나 되는 인원을 몰빵하진 않으니 조금 낫긴 함



그럼 부교 부설초가 왜 안 좋냐면,

교생들 빡세게 굴리는 것이야 전국교대 부설초 종특이니 그렇다쳐도

환경이 매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열악함


일단 교생들한테 밥을 안 줌, 인원수용이 안 된다면서

그리고 점심시간 50분 주고 그 안에 밖에 나가든 싸온 도시락을 먹든 해결하라고 함

긱사생들은 그래도 가까운 긱사밥 곧잘 먹고 그러는데, 사먹어야하는 교생들 입장에서는 고역이 따로 없음

그나마 1주 간 실습은 사먹고 말지하고 버틸만한데,

저녁까지 있어야하는 3학년 수업실습이나 4학년 의무실습에서 부설초는 답이 없음

보통 급식 제공하는 외부초 같은 경우는 한 끼당 2000~2500원으로 양질의 식사가 가능한데

부설초 실습은 밖에서 사먹어야하니 학식 빼면 한 끼당 기본 5000원을 바라봐야함

교생들 입장에서는 돈+시간낭비 비효율의 극치임 

(학식도 4000원으로 올랐다더라, 항간에는 일일이 사먹기도 귀찮고 시간도 없어서 3주 동안 토스트만 먹었다는 놈도 있고..)


그 밖에 교생연구실이 따로 없어서 그 학급에서 지도안을 짜야하기 때문에 개인 노트북을 꼭 지참해야 한다든가

어디는 와이파이도 잘 안 터지고 어디는 지도교사 배려 부족으로 인쇄가 잘 안 되는 곳도 있다고 하고..

그리고 파랑새관이라고 대표교사 수업 참관하는 곳이 있는데, 거긴 완전 성당의자로 되어있음

뭐 안착감은 둘째치고, 의자간 간격이 너무 좁아서 교생들 이동도 불편하고 심지어 앞에 필기구 놓을 공간도 부족함

(4학년 때는 모르겠는데 3학년 전반기 실습 때 이걸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또 학내 행사 때 책걸상 셔틀 같은 잡일은 항상 남자교생만 시킨다는 말도 있고..


난 이런 많은 단점과 불편함을 개선할 마음도 없으면서 왜 의무로 여기 오라고 구겨넣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