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지내겠다는 열린 마음가짐
아 이렇게 노는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
아 난 술 마시는거 재미없음
방콕이 편한데 왜 자꾸 나오라 그러지..
미리부터 이런 생각 너무 꽉 박아놓고 살지 말어
그렇다고
'난 술 조또 못마시는데 대학생 됐으니까 마셔야지! 마시는게 맞음!'
이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신이 지금까지 겪었던, 놀던 세계와 다르더라도 그냥 선입견을 탁 버리고
'그냥 해보지 뭐'
처럼 정말 가벼운 마음. 그리고 편하게 탁 터버리고 이쪽 저쪽 보고 지내보고 놀고 배우고.
앞으로 어떤 사람들과 어떤 곳에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지낼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헹 난 아싸모드 할거임 ㅎㅎ' 하는 친구들 보면.. 너무 빨리 그냥 닫아버리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럼.
학업에 몰두하던, 등한시하던, 걍 적당히 하던 그건 알아서들 하겠지만
즐겁게 다니고 졸업하는 그 때에도 '아 진짜 학교 생활 좋았음' 이라고 생각하고 졸업했으면 좋겠음.
완얼
좋은 글인데 너무 이상적인 말이라 이질감이 느껴진다
교대생활 3년 동안 너무 진한 염세주의와 증오감에 찌들어서, 나는 새내기라도 어느 정도 부정적인 상황과 그로 생기는 마음가짐에 대한 개연성을 감안하고 출발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부푼 마음 덜 다치라고
그냥 현직 와서는 못해볼 대학생때만 해볼수있는 경험을 최대한 다양하게 쌓는게 좋다고 생각
짧게 줄이면.. 별거 아닌 거 같으면 너무 각 재지 말고 걍 해보라는거임
집부 징크스 겪는중인듯 집부 하다보면 온갖 더러운 교대 내 인간관계 등 안좋은건 다 느끼게되는거같다
방향을 조금 틀어서, 재밌게 지내겠다는 열린 마음가짐이 꼭 술자리나 과생활에만 국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집부 징크스가 4학년이 돼도 안 없어지는 걸 보면.. 참 지독히도 날 괴롭힌 것 같다. 인간은 그렇게 이타적이고 도덕적이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지
맞아 마음을 너무 성급하게 닫아버리려는 경향이 보이기는 한다 고추가 설때 젊음을 불태우라
공감합니다.. 지금 제가 딱 그래여 ㅇㅇ 너무 많은 걱정을 하는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