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백 93인데 부모님 설득에 못 이겨 나군 교대 넣어볼까 생각도 했지만


나 같은 상위권 엘리트가 교대 따위를 붙을까 떨어질까 걱정한다는 것 자체가 


자존심이 허락을 안한다 



교뽕 맞은 새끼들은 교대따위라는 말에 발끈하겠지만


솔직히 지방 교대가 현실적으로나, 어른들 인식으로나


국숭세단보다 아래급인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 ㅇㄱㄹㅇ ㅂㅂㅂㄱ


만약 내년 설날에 '교대 갈려구요'라고 말 꺼내면 어른들 눈빛 싹 변하면서


'공부 좀 한다더니 겨우 그딴데를?' 할게 눈에 뻔하거든


교대따위는 내가 몸담을 가치도, 자격도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