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살다가.. 아버지 사업이 좀 잘 풀리기도 했고 나 통학 문제도 있구 해서 반포로 이사온지 1년 됐다


동네 뭐 얼마나 다를까 싶었는데, 확실히 차이는 있더라

1. 일단 난 애들 좋아해서 애들을 관심있게 봤는데... 10명중에 7~8명은 영어로 쪼잘쪼잘댄다. 쪼그만 애들이 혀 굴리는거 보니...ㄷㄷ
영어유치원 다니는거겠지? 귀엽긴 한데 나 살던 동네에선 흔치않던 일이라 뭔지 모를 위화감 느꼈다..


2. 이쁜 아줌마들 진짜많다 헠핰

늘씬하고 우아하게 차려입은 고운 아줌마들 많다.. 아줌마라고 부르기 민망할정도로 이쁨

저녁에 지하 아케이드 롯데마트 가면 향기나는 이쁜 미시들 많음 아 그리고 아랍인들도 많더라ㅋㅋ


3. 주위 상점들 상대적으로 친절 깍듯

이건 상대적인건데..
확실히 차이나더라 쒸벌


4. 사람들이 훨씬 밝고 여유가 느껴짐 거리 깨끗함
나 살던 곳 거리랑 비교해서 그렇단거임. 이건 참 부러웠다






반전은.. 3개월 전에 다시 강북 깡촌으로 이사옴 ㅎㅎ

이유는 눈물닦느라 못적겠다

강남 살고싶다 돈 많이 벌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