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최근 제주도교육청이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발표해 일자리를 잃게 된 영어회화전문강사(영전강) 119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교육감은 “교육의 중심은 아이들이지 고용이 우선되면 안된다”고 말했다.
2일 오전 11시 이 교육감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영전강 문제에 대해 “가슴이 아프다”고 운을 뗐다.
이 교육감은 “‘왜 하필, 지금 시기에 내가 교육감이 됐을까’란 생각이 든다. 영전강은 독특한 위치에 있다. 일반 교사보다 임금을 많이 받을 때도 있다. 영전강 제도가 도입됐을 때부터 정규 교사로 채용하자는 얘기가 있었지만, 교사 자격증 문제로 비정규직이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영전강 제도를 계속 유지하면, 교원자격증 없이도 교사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또 영어 공교육이 영전강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다. 초등학생들의 영어 시수가 3시간이라면 영어전담교사 1시간, 영전강 1시간, 원어민 1시간으로 운영됐다. (교육의 연속성을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좋다고 할 수 없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영전강 제도는 계속 이어질 수 없다고 얘기해왔다. 교육은 아이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 어른들의 고용 등이 우선되면 안된다. 하지만, 영전강들의 고용문제는 해결돼야 한다. 가능한 다가오는 설 전에 해결하려고 한다. 최종 결정권자로서 고민이 많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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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아이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 어른들의 고용 등이 우선되면 안된다.!!!!!!!!!!!
리얼 참교육자네
교육부 장관 감이네
소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