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실 2교사제에 대하여 밖에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궁시렁 궁시렁 이야기를 해되니 현직 17년차 선배가 현실에 입각해서 정리해준다.ㅋ



우선 정교사 처우에 대해서 소설들을 써댄다.


너희들 전국에 초등학교수는 몇 개나 될 것 같냐? 초등학교만 전국에 5천개는 훨씬 넘는다.ㅋ  그럼 그 안에 학급은 몇 개나 될 것 같냐?ㅋ  계산이 되어가냐? 그리고 중학교는 어쩔건데? 현정부에서 필요로 추산하는 증원 인원인 15000명이 초등학교에 다 투입해서 전국적으로 시행하다고 해도.. 1개 초등학교에 학교장 판단하에 기껏 2명 3명 정도 투입될 것이라 본다.ㅋ


또한 그 조차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는대만 해도 아마 5년은 걸릴 것이다. 그런데 고작 3프로도 안되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정교사 처우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냐?ㅋ  어차피 그 친구들은 보조교사일 뿐이다. ㅋ 참 웃긴다. 또한 그 사람들 때문에 월급 양보 어쩌구 한다면 보수적인 교총이나 스스로를 노동자라고 자처하는 전교조는 고작 그런 소수의 인력 때문에 월급을 쪼개는데 동의할것 같냐? 아마 한목소리로 대규모 투쟁이 진행될 것이다.




다음으로 태양이 2개? 교직관이 달라서 담임들끼리 갈등 및 아이들 혼란?ㅋ

참 순진한 발상이다. 그래서 니네들은 교대생에 불과할 뿐이다.  저기 투입되는 2명 3명.... 어떻게 활용될 것 같냐?ㅋ



현직 17년차 선배가 가르쳐주께..  어차피 1학교에 아무리 많아도 학교장 판단하에 2명 3명 투입되는데  당연히 일반 담임들 싫어하겠제?ㅋ

그럼 누구한테 배정할까? 바로 교무부장 연구부장 반에 수업 대신하게 되는 인력으로 활용될 뿐이다.ㅋ

승진에 목말라 있는 교무나 연구는 본질적으로 근평이나 연구대회 그리고 업무추진이 중요할 뿐 애초에 수업에 대한 쥐콩만큼도 관심없는 사람이 많다.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많은 류의 사람들이 그렇다. 그런 사람들의 입장에선..  오예~~  내 대신 수업해주는 사람 들어오는거네? 이야... 드디어 수업 해방이다..  요따위 생각하고 환영하고 있을 것이다. 



또 남으면 우짜냐고? 바로 보결 돌리는데 이용할 뿐이다. 하루에도 반드시 담임 중 몇 명이 출장 및 연가 같은 복무상황 발생한다.ㅋ  매일 보결 담당이 보결 넣는다고 개고생하는데  오히려 그런 반에 땜빵 전담으로 활용될 것이다.ㅋ



이런 상황에서... 교육현장 갈등이 초래된다고?ㅋㅋ  참..... 니네들 이야기하고 있는거 보면 너무 재미있다.ㅋ   



원어민 코티처를 같이 하고 있는 영어 한마디 못하는 교무가  유일하게 잘하는 전설적인 멘트가 우리 고장엔 전해 내려온다.ㅋㅋ

Can you teach alone?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