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는 항상 들쑥날쑥이었지만, 올해와 같이 비정상적인 감소는 없었다.
그렇다면 당연히 예년과 비교해 임용 지역을 준비하던 수험생 입장에서는 날벼락을 맞은 기분일 것은 분명하다. (다른 지역 티오상황과는 별개로 본인의 목표 지역이 대폭 하락했으니)
그렇다면 교육부는 이러한 교대생들의 반발을 예측하지 못했을까? 절대 아니다.
교대생들은 교육부의 예측대로 투쟁 시위를했다.
그것이 내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이다.
티오의 문제는 학생수 감소 때문 보다는 예산 부족 문제가 가장 큰 이유이다.
출산률의 감소는 분명하다. 하지만 3~4명을 낳던 시절에서 1~2명을 낳는 감소폭은 큰 반면에, 현재 1~2명을 낳는 것에서의 감소율은 크지않다.
오히려 학생수 감소율보다 교사의 감소율이 더 큰 상황이다.
교육 공무직의 정규직화, 스강 및 영전강 정규직화 추진 그리고 현정부의 공약인 1교실2교사제 추진으로 인해 소요되는 예산.
이것들이 바로 티오의 직격탄이다.
1교실 2교사제는 많은 여론이 반대해왔다. 그렇다면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의지가 아닌 어쩔 수 없는 도입으로 둔갑하는 것이 좋다.
그것의 미끼를 문 것이 바로 서울교대다. 서울교대의 시위로 '이기적인 교대생', '밥그릇 싸움'이라는 프레임을 씌움으로써 사람들의 화살은 교대생에게 향한다.
서울교대가 집회를 하기 전에 비정규 강사vs 정교사 싸움에서 여론은 정교사를 지지했다.
그렇기 때문에 교대생의 집회가 밥그릇 싸움으로 비춰지고 정교사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면 교육부는 쉽게 일을 추진할 수 있다.
그리고 교대생들의 여론이 악화된 며칠뒤 조희연은 '1교실 2교사'를 언급한다. 이때 많은 교대생들은 돌을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여론은 교대생의 편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교대생의 문제를 헤아려주는 정부. 1교실 2교사제 도입.
이것이 교육부의 큰 그림이다.
'서울시 임용 TO 360명 확충'이라는 기사 타이틀을 붙이고 본문에 1교실 2교사제를 언급하면서
1교실 2교사제가 실시되는 이유가 '정부가 추진해서'가 아닌, '교대생들이 떼를 써서 우겼기 때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론은 이렇게 말한다 '결국 이기적인 교대생들 때문에 1교실 2교사라는 세금 낭비를 하게 됐구나'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두길 바란다. 상당수의 교대생들은 1교실 2교사제 도입보다는 차라리 TO감축이 낫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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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실 2교사제 도입 제발 무산되었으면..
설교14가 입장 표명해야지 계속 입닫고 있으면 얘네도 공범임
ㄴ입닫고있으면' 이기적 프레임' 이 아니라 그냥 이기적인거
그들의 짧은 생각으로 나선 투쟁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 맞다. 티오 확충이 아닌, 안정적인 티오 감소율을 외쳐야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티오를 위한 투쟁이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티오를 위해 1교실 2교사제 도입은 그들도 반대한다.
티오 갑자기 감소한건 동정여론 많았는데 엄나백때뭉엨ㅌㅋㅋ ㅠ
도지역 갈 지방교대생은 반대하지. 왜냐하면 그거 안해도 쉽게 교사될수있으니까.
아니 비정규직이고 나발이고 대기발령자가 서울만 900이 넘는다고 - dc App
본문 2문단에서 출생아수 팩트체크도 안하고 지 좆대로 정의내리는거 보고 내림 ㅅㄱ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