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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대는 특수목적대이므로 교대재적에 대한 일정비율을 티오로 확보해 주어야 한다.

 

교대는 특수목적대도 아니고 사대와 동일하게 정교사2급 자격이 주어지는 일반 국공립대학이다. 과거 의무발령제 시절에 는 국립 사대와 교대 모두 특수목적 대학이었으나 의무발령제가 폐지되면서 그같은 지위는 사라졌다. 더욱이 국립사범대와 교대는 교육부가 명시한 학부개설 목적이 같은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교대생들의 시위 빈도가 높아 교대에 많은 특혜를 주어 경쟁률을 1:1 수준으로 유지시켜주었다. (중등은 도서산간전형도 20:1수준이고 대도시는 30:1을 훌쩍 넘는다.). 지금까지 '교대만' 특혜를 주어 꾸역꾸역 티오맞춰준 결과가 대기발령 3500이다. 이 상황에서 더달라고 아우성치는것은 집단 이기주의의 끝판왕이라고 봄.

 

 

 

2. 교대는 사범대에 비해 입결이 높으므로 다른 취급을 해주어야한다.

 

교대 입결은 국립대학 사범대 국영수 입결선에서 정리된다. 찾아봐라. 오히려 지거국 국영수 입결은 교대 입결보다 높은것이 팩트이다. 더욱이 지역할당이라고 해서 수능 3등급도 안나오는 시골학교의 내신좋은 학생들을 한 학교에서 6~7명씩 뽑아서 이들의 교대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단순 실력만 비교했을때 특별히 빼어난 점이 없다.

 

 

 

3. 초등학생을 가르친다는 전문성 때문에 교대생 이외에는 임용 볼수 없도록 해야한다.

 

유아는 유아를 가르친다는 특수목적을 가지지만 전문대 일반대학에 학부개설이 개방되었고. 중등은 더 심화되고 전문화된 학문적 특수성을 띄지만 교육대학원 사립학교 교직이수에 그 지위를 개방했다. 특수도 일반대학에 개설 운영중이다. 교대생들 이 말하는 전문성은 오히려 중등보다 낮은 편이다. 임용시험 과목 자체만 보아도 다른 급의 임용시험에서 치루어지는 것과 특별히 다른 것이 없고 전공이라 부를수 있는 내용이 없으며 난이도 자체도 중등임용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교대 임용을 교대생으로 한정해왔던것은 교대생의 상경투쟁이라는 시위형태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밥그릇 챙겨주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지 그 어떤 이유도 없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단선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초등만 특혜를 줄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4. 교육의 질을 위해 서울 티오를 확보하여 학생당 배정되는 교사의 수를 늘려야 한다.

 

작년 초등 임용 경쟁률에서 특별 광역시 이외 광역 지자체의 경쟁률 미달이 많았다. 너희가 말하는 교육의 질은 서울에서만 실현될 수 있는거냐? 그냥 지방 내려가기 싫어서 시위한다고 해라 학생들 팔아먹지 말고.

 

 

 

5. 지금 티오를 늘려두어야 후배들까지 티오 확보가 가능하다.

 

이건 개소리중의 개소리라고 보면 된다. 이미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한편 대기발령자가 3500을 넘고 있다. 티오를 낸 후에 대기발령으로 밀어넣는것도 한계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올해 끌어오는 티오는 반드시 내년 티오에 영향을 미쳐 티오 감소가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이를 가장 잘 알고있는 현재 4학년들은, 후배들은 뒤지든 말든 일단 본인의 서울시 입성을 위해 티오개선을 주장하는 것이다.

 

 

 

6. 1수업2교사제 학생당 교원배정 인원 증가시켜야한다.

 

그래 이건 필요할 수도 있겠다. 근데 올해 바로 시행해서 티오를 증설할만한 사안이 아니다.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정책중 손꼽히는 거대정책인 만큼 교육계 각층의 토론과 연구, 그에대한 공청회, 국회에서의 논의, 지자체와 중앙 교육부간의 조율 등등 거치고 제대로 실효성있게 시행하려면 3년도 더걸리는 사업이다. 근데 세상물정 모르는 교대생들은 지금 우리 티오 좀 깎였으니까 이거라도 해서 티오 확보 해달라고 빼액 거리는 꼴이다. 살다살다 이렇게 자기본위이고 이기적인 집단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 명퇴자에 배정된 예산조차 없어서 퇴직도 못시키는 상황에서 빚이라도 내서 자기들 먹여살리라는 꼴이다. 당연히 다른 교육 서비스의 질은 떨어지고 국민부담은 증가할수밖에 없다.

 

 

 

7. 교대 사대 통폐합 반대한다.

 

아무리 내가 교대생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이건 교대생이 반대할 명분이 1도 없다. 유아 중등 특수 모든 임용시험이 자유경쟁중인데 초등만 폐쇄전형으로 1:1 경쟁률 유지해라? 이미 이것이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교육계에서는 지배적이다. 교사대 통합 시행못하는것은 순전히 밥그릇싸움중인 교대생의 반발 때문이었는데 이번 서울교대 시위로 여론이 완전히 기울였다. 이번 기회에 통폐합 해야한다. 앞서 말했다시피 우리나라는 단선제 교육과정에 실업교육을 병행하는 체제이다. 초등만 채용전형이 다른것은 말이 되질 않는다. 또한 교대생이 정말로 본인들 주장처럼 뛰어난 지적 소양을 가지고 있다면 사범대생들과 자유경쟁해서 이기면 되는것 아닌가? 아마 현실적으로 치열하게 공부하는 사범대생을, 4년간 놀다가 벼락치기로 임용보는 교대생이 실력으로 누르기 어렵다는것을 교대생 스스로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