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14학번 교대생이다. 


심지어 교대생도 팩트가 뭔지 모르고 카더라로 싸우는데


어그로 없이 팩트만 언급함





교육통계연보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온다.


매년 정부에서 발행하는데 교육대학 항목이 따로 있으며

교대 정원, 재학생들 나이, 지역별 장수생 숫자까지도 기록되어있는 자료다



해당 자료를 확인하면 13학번까지는 매년 전국에서 500명 이상의 정원 감축이 이루어졌다.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학교는 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시점인 10여년 이전부터 초등교사 수요 감소에 맞추어 입학정원을 40% 정도 줄였다.

(출처: 대학이 정원감축에 반발하는 이유. 글 |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전총장))



입학 정원을 과감하게 줄인 것은 팩트.


그러나 정원을 매년 줄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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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닙니다. 2012년 감축을 끝으로 13학번부터는 교대생들 정원은 줄지 않았습니다.


저건 단순 모집 숫자고, 실제 정원은 조금 차이가 있는데

이는 정원외 전형,복학 등으로 인해 발생한 차이임.





-왜 몇 년 동안 안 줄임?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로 초등학생 수와 초등교원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교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해 교원 수급 안정 차원에서 교대 입학정원을 동결했다. 임용시험 경쟁률이 지나치게 낮아지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교육부 이 시발놈들은 수요예측도 하고있고 지들이 과도하게 뽑고 있다는 것도 알고있으면서,

어쨌든 근 몇 년 임용 경쟁률이 낮았으니 각 대학의 반대에다


표면적으로 줄일 이유가 없었지. 그래서 대책없이 정원을 유지시킴



교대는 8년간 등록금 동결됐고 학부생 정원 감축, 대학원 지원자 감소로 명맥을 간간히 이어가는 측면도 있다. 반면 각종 인건비 및 공공요금, 유지보수비 등 경상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학재정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 하윤수 부산교대 전 총장


각 교대들은 대학 유지가 어려워지고 얄짤없이 통폐합 테크타야함을 이유로 정원을 필사적으로 유지시킴







사실만 정리해줌.

1. 정원 감축은 근 4년 넘게 없었다.

2. 교육부는 과도하게 뽑고있는 것도 알고있었고 이꼴이 난다는 사실을 얼추 알고있었다

3. 각 교대들 정원은 반토막 내버린 다음, 최대한 빠른 통폐합이 그나마 생존방법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