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과는 학교에서 유명한 no.1 아싸과다
엠티를 123학년 합쳐서 30명 좀 넘게갈 정도로ㅇㅇㅇ
솔직히 과행사 거의 노터치라 처음에는 좋았다

근데 2학년 올라가니깐 발암이 시작되었다
슬슬 과회장 누가 할건지 말 나오는데 아무도 지원을 안한다는 것이다
그나마 인싸 기질 있는애는 애초에 과가 씹노답인걸 알고는 미동도 안함

이게 교갤 정서에서는 그딴거 안뽑으면 되지 않냐고 하겠지만 허구헌날 옥상에서 폭풍섺쓰하는 개막장 고등학교도 각 학급 반장 부반장은 무조건 뽑는거랑 같은 이치다

결국 1,2학년때 집행부 맡은 애들이랑 행사 자원봉사 뛴 애들 제외하고 제비뽑기를 하기로 결정났고 과생활이라곤 1도 모르는 남자애 하나랑 여자애 둘이 회장 부회장 총무가 되었음ㅇㅇ

여기서 못하겠다고 깽판을 칠수도 있겠지만 글쎄다?

그리고 이어서 3과대 체육부장 오락부장 다 제비돌렸고 안경 파오후가 체육부장이 되었다

나는 3총무가 되어 1년간 동기 과비 관리하는데 씨발 의욕이 하나도 안생긴다..좆같노 진짜

그냥 중간만 하는 과로 가라..좆목질 하는과 거르더라도 개아싸과는 진짜 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