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상관없이 단일호봉제로 평교사만해도7급 공무원 대우로 시작해서 4급 대우로 퇴직

방학.연금.칼퇴 등등
인풋대비(입결.임고) 아웃풋이 교사만한 직업이 없음

문제는 뭐냐..
기본적으로 전국에 현직 교원이 40만명이나 돼서
단일 직업군으로는 최대임..
좋은 직업이지만 주변에 항상 볼수 있는 흔한 직업이라
희소성이 떨어짐..
교장.교감도 마찬가지...
학교 내에서나 관리자지만 전국에 학교가 1만개가 넘어감
전국에 교장.교감만 합해도 2.5만정도;;;

희소성은 떨어진다는 건
결국 사회적인 명예나 지위가 저평가됨을 의미하는데
교육수준.사회적 지위 등등
교사보다 객관적으로 훨씬 나은 직업군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교사를 우습게 생각함..

이에 대한 방어기제로 이제 교사들은
연금.웰빙.방학을 무기로 교사가 낫다는걸
증명하려고 비교질을 함..
사기업(대기업.은행등)이랑 비교할때는 상대방의 불안한 정년과 진급경쟁을 트집잡고
공기업과 비교할때는 방학.연금을 내세우고
공무원과 비교할때는 보수.웰빙을 내세우거
고급공무원.전문직과는 웰빙.근속.가성비를 내세움.

근데 그런과정에서 교사 그래 잘났다 인정하는게 아니라 주제파악 못한다고 다시 까임..

닭이냐 달걀이냐 문제처럼 어디가 시발점인지 모른데
대놓고 교사 무시하는 인간들도 문제지만
타 직업군 까내리는 교사들도 문제임..

갠적인 경험으로는 기본적으로 여교사들은 그런마인드 장착이고.. 남교사들은 30중반 넘어가면서 심해지는듯..

차라리 사회적지위 관심있어서 부장직 여러개 맡고 벽지.연구학교 다니면서 고과관리하고 대학원가서 석박사따서 장학사시험 치고 장학사되고 교육청에서 고생해서 교감.교장되는 사람들이 인생 정공법으로 사는거고. 비교질하는 인간들보다 훨씬 나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