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1페이지에 보이는
세무공무원한테 병원장이 굽신거린다는 그 글

아니 진짜 웃겨죽겠네ㅋㅋㅋㅋ

병원장이 머리 한 번 숙여주는 게 그렇게 좋아?
아니 진지하게 병원장한테 목례한번받는게 그렇게 가치있다고 생각해?

아니 그럼 그 기준으로는
내 친척형중에 집안 폭망해서 연세대 자퇴하고서
배운게많아서 전문직한테 합법적으로 꼬장부려서 장사방해하는법 잘 알아서
의사 변호사같은 전문직들한테서 돈받아내는거 전문으로 하는 사채업자 형 있는데

그 형 뜰때마다 메디컬타워 (개인병원 여러개 모여있는 건물) 원장들이나 법조타운 변호사들 일제히 뛰쳐나와서 고개숙이는데
그 형이 행정고시 수석합격자 싸다구 왕복으로 칠 수 있는 부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비스업체 직원이 진상고객한테 웃으면서 고개숙이는거랑
병원장이 세무공무원한테 고개숙이는거랑 차이가없다는거 아직도 몰라?

설마 그걸 진지하게 권력이라고 믿는 건 아니지? 컨셉잡고 웃기려고 그러는거지? 국가가 국민 위해서 쓰라고 쥐어준 칼 지좆대로 휘두르면서 칼춤추는걸 설마 자랑이라고 올린 건 아니지? 컨셉글 맞지?

아니 설령 사장이나 병원장이 너한테 고개숙이고 빌더라도 그건 너 개인한테 비는게아니라 국가한테 비는건데 나이 처먹을대로 먹어놓고 아직도 그걸 몰라?




그리고 교대생들도 그래

나도 교대생이지만 (인증글 두세페이지만 넘겨도 나오니까 알아서 찾아봐^^) 교사도 그냥 수많은 직업중에 하나일뿐인데 대체 왜 그렇게 자부심이 심한지 모르겠네

내가 정시로 들어왔고 수시 폐지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니들볼때마다 수시가 너무 훌륭한제도같아보인다 수시는 니들 걸렀는데 정시는 못걸러서

교사가 훌륭한 직업이면 뭐 공무원도 훌륭한 직업이고 기업 사원도 훌륭한 사람이고

다들 자기 자리에서 성실하게 맡은 일을 하면서 사회에 기여하는 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우리는 백년지대계인 교육을 맡는 신성한~' ㅇㅈㄹ

뭐? 신성한?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의사는 생명을 살리니 귀중한 직업이다'와 맞먹을 레벨의 헛소리 ㅋㅋ

내 일이 대단한 만큼 남 일도 대단한 일이라는 게 이해가 안되나? 이게 그 공감능력부족 싸이코패스인가 그거냐? 아니면 혹시 사농공상 시대에서 오셨어요? 이것참 유감이네요 이미 그런 시대 끝난지 오랜데.




그냥 자기가 알아서 남한테 피해안주고 자기앞가림만 하면 어떻게살든지 지가 행복하게만 살면 되는게 인생인데

왜 여기는 연봉 얼마이하는 패배자고 권력 얼마 이하면 패배자고 그런식으로 진흙탕싸움만 하고있어?

아니 그러면 하나만 물을게요 정작 그러는 여러분은 행복하세요?

행복하신데 왜 여기서 열올리면서 키보드두드리고계세요? 여기서 말싸움해서 이겨봤자 현실에 아무런 영향도 못주는데 대체 왜?

아무리 '똑같이 병신이 된다면 승리한 병신이라도 되어라.' 라지만, 승패를 따지기 이전에 똑같은 병신이 되지 않으려는 노력부터 좀 해야하는 거 아닌가?








님들 사람새끼 아닌 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사람 시늉조차 제대로 못내실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항상 말하는 거지만
입결충이랑 직업비교충들 제발 나가주세요 이렇게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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