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너를 작가라고 부르냐? 

로판무는 작가가 아니다 

인세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 바닥은 소비재와 같아서 스테디셀러가 아니라

적당히 나가다 계속 새로운 소설을 써야지

지금 버는 돈을 몇 년 후에 번다는 장담이 없다

신규 유입이 계속 되고 있고, 비슷한 작품이 워낙 많지


네가 사표를 못 쓰는 이유를 알겠다.

네가 교사라 작가가 됐다고 하는데 엄연한 착각이다.

니가 부장판사의 개인주의자 선언보다 나은 저서를 썼다고 주장하는데

작가의 주된 수입 통로는 저서가 아니라 그로 인한 부가가치 창출이야


이를테면 조관일이 농협직원으로 저서를 50여권 썼는데, 현재 강연료가 1회 500만원이다.


스타 강사 김미경씨는 성공의 정점에 서 있었다. 스물아홉살에 강사의 세계에 뛰어든 후 20년 사이에 시간당 2만원을 받던 풋내기 강사는 한 번 강의에 3000만원을 받는 베테랑 강사가 됐다. 

원문보기: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6&artid=201304021122121#csidxd246fa417faa15db6073601d3c5ce76



김미경 작가의 강의료 보이냐? 강의가 주된 수입의 통로지.

소설가들도 대학교수로 강단에서 강의를 하거나 

문예창작학과 학생을 모아서 1억씩 땡기는 거다.

유시민 작가도 책을 써서 이름을 얻었고, 보건복지부 장관을 해먹었지


니가 로판무를 출간해서 돈을 버는 것도 일종의 재주는 맞지만

너는 작가가 아니다. 교사로 작가가 됐다는 식의 말은 어불성설이지.

그리고 나는 서초구 주민이다. 인증도 예전에 했다. 다시 할 수도 있다.

네가 로판무로 돈을 버는 건 좋은데 작가니 뭐니 하면서 작가 능욕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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