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있는 곳은 마찬가지인데 아주대 의대도 그럼.


예를 들어서 아주대 2등 점수로 아주대 의대에 불합격했다고 해보자. 그걸 보고 "와. 아주대 의대 면접변별력 엄청나구나. 그러니 면접 변별력 감안하면 아주대 의대 붙으려면 xxx점 이상은 되어야겠구나!!!"


그런데 실상은 연세대 의대 붙어서 면접 안갔던 거라면? 면접변별력때문에 불합격한 것이 아니고 그냥 면접에 안 가서 불합격한 거지 ㅋ


그러니 서울교대 작년 합불점공을 분석했을 때 초상위권점수로 면접불합격한 수험생이 면접변별력 때문에 떨어진 것인지.. 아니면 애초부터 합격에 그다지 큰 의욕은 없어서 면접준비를 대충 해서 그런 건지 점공만 보고는 알 수가 없음.


그래서 내가 예전에 교대 입결은 다소 과대평가 소지가 있다라고 한 것이 그런 의미였음.


나는 통상 이런 식으로 분석하거든.

1) 서울교대 524점 이상 점수를 맞고 불합격한 수험생이 24명이었고, 524점 이하로 합격한 수험생이 25명이었다. 대략 524점이 중간선이므로 서울교대는 524점이 대략적인 합격라인으로 보자.

또는

2) 서울교대 526점 이상은 대부분 합격했고, 522점 이하는 대부분 불합격했는데 523~525점 정도 라인은 합불이 팽팽하게 갈리더라. 그러니 524점 정도를 중간선으로 보고 서울교대 대략적인 합격라인으로 보자.


이런 식인데 1번 방식은 위에서 말한 이유로 다소 과대평가 가능성이 있다는 거지.


작년 서울교대 문과생인 경우 1)번 방식으로 보면 고속식 0.5퍼로 연고대 최상위과 수준, 2)번 방식으로 보면 연고대 중상위과 0.8퍼 정도에 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