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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32&aid=0002915302&ntype=RANKING&rc=N


\'선생님 이거 봐요 잘 했죠?\'

하하 호호 하던 시절은 끝났다

기사 보면 저게 현실이다

저런 부모가 반에(학교 아니다) 1명씩은 꼭 있다

당연히 애도 똑같은 건 말 안해도 알지?

매년 복불복이다

알바할때 진상손님 오는 날 있고 아닌 날도 있었지?

새학기 반 잘못 뽑으면 그 진상손님이 1년 내내 오는 거다

그것도 손님 부모랑 같이

단순히 연금에 칼퇴 꿀 생각할거면 오지마라

연금은 벌써 국민연금 통폐합 소리나오는거 보면

2050~2060년에 받을 지도 미지수고

저출산으로 학교 갈수록 줄어들면 선생은 적어지는데

일은 그대로거나 많아지다보니

일은 많아지고 승진할 교장 교감 자리는 적어진다

방학은 즐기는 시간이 아니라 \'요양\'하는 시간이라는건

현직이면 다 아는 사실이다

교대 올 머리면 어디가서 밥은 안굶는다

잘 생각해

특히 1학년 되면 실습 갈텐데 그 때가 반수할 마지막 기회다.

1학년 커리가 널널해서 반수하면 둘에 하나는 성공하더라


기사 보고 괜히 센치해지고 입시철이라 글 남긴다.

기사는 역대급빌런이라 흔치는 않지만 짜잘한건 많다

참고로 내가 당해본 거 몇 개만 얘기하면

- 자기 자식이 먼저 때려놓고 이런 일이 있었다고 방과후에 말하니까 \'자식이 없어서 잘 모르시나본데 우리 애도 다쳤던데 보듬어주지 그랬어요\' 하던 엄마
- 운동회 하는데 물 없다고 하던 애가 있길래 정수기 가서 떠먹으라고 했는데 애는 문제 없었음. 나중에 다른 엄마가 그 얘기 하면서 \'물 정도는 학교에서 천막 앞에 놔둬야 하는거 아니냐\' 하던 엄마
- 한 3개월 벼르고 애한테만 지적하다가 전화로 \'요새 장난이 심해지던데 집에서도 봐달라\' 하니까 갑작스럽게 얘기하니 당황스럽고 불쾌하다던 엄마


뭐 그래도 교대생활 4년은 재밌다

현직 오면 저게 현실이다

수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