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입시를 준비한 올해 2월 이후부터 수능, 그리고 면접까지.

새벽까지 노느라 평일 저녁에 가족들이 깨어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최종 발표일을 하루 남긴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린다.

폭 풍 전 야

교갤에서 합격 가능성을 묻는 날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내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ㅡ대구 538 따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