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5살이구 재작년부터 공부해서 첫해는 43131맞고 청주내볼까말까 하다가 걍 포기

작년은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수능 13113 수학탐구하나가 좀 치명적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지방교대는 무난히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했다

원서시즌 여기저기 각보다가 생각보다 진학사 컷이 너무 높아서 고민끝에

점수가 제일 많이남는 청주로 넣었다 그래도 이정도남는데 면접 적당히 보면 평타는치고 붙지 않겟냐는 안일한생각..

여기부터가 내 슬픈결말의 시작이었던거같다

내나름 면접 평타는 친거같다 생각햇는데 오늘3시 결과는 합격가능성 없는 예비..

결과창뜨고 한 3초간 스턴걸렸다가 눈물만 하염없이 쏟았다

솔직히 지금도 한번더해볼까..? 하는 유혹이 불쑥불쑥 차오른다

하지만 머리론알아 이제 놓아줄때가 됐다는거

솔직히 많이 막막하다 ㅎㅎ 그리고 너무 우울해서 견디기가 버거워

이것도 시간만이 유일한 약이겠지.. 합격한 친구들 모두 축하한다

학교즐겁게 다니고 좋은교사 되길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