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해서왔는데
막상 20살 좆도모르는시절엔 대기업 밖에 직장이없는줄알았는데
군대도갔다오고 살면서 사람들얘기듣고 책도읽다보니 세상엔 의미있고 좋은직업이 많다고 생각이들더라
2주전에 만난 형은 시립대졸업후 이번에 한국소비자원에 들어갔는데
자부심도 엄청나고 사명감도있더라
우리가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는계약을할때
기업은 여러전문가와 자본을 등에업고 거래하지만 소비자 개개인은 늘 혼자 거래하게되는데 이건 공정하지 않자나
그래서 국가가 그 자유시장경제에 개입해서 기업들이 국민을상대로 부당이익을 취하지못하게 막는일을하는데 너무뿌듯하다함
듣다 보니 진짜 좋은일이구나 싶은생각이들정도로 말을잘함
나는 사실 사범대를가고싶었음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가르치고싶었거든
근데입시때주변 조언이랑 임용상황때문에 교대를쓴건데
세상엔 진짜좋은직업이많다는생각이들엇음
내가 보고 경험한게 학교선생이랑 학원선생이 80프로라 이런꿈을가졌나싶기도하고
그니까 어린나이면 여러길을잘탐색하고 고찰하고 결정해
여기 장수생이나 장수생교대생들은 본인이 전적대에 이루지못한것을 단순히 현실에 취업이 힘들다느니 문과는 어차피 백수라느니 정신승리에 불과하니까ㅇㅇ
성공한사람 얘기도좀들어
막상 20살 좆도모르는시절엔 대기업 밖에 직장이없는줄알았는데
군대도갔다오고 살면서 사람들얘기듣고 책도읽다보니 세상엔 의미있고 좋은직업이 많다고 생각이들더라
2주전에 만난 형은 시립대졸업후 이번에 한국소비자원에 들어갔는데
자부심도 엄청나고 사명감도있더라
우리가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는계약을할때
기업은 여러전문가와 자본을 등에업고 거래하지만 소비자 개개인은 늘 혼자 거래하게되는데 이건 공정하지 않자나
그래서 국가가 그 자유시장경제에 개입해서 기업들이 국민을상대로 부당이익을 취하지못하게 막는일을하는데 너무뿌듯하다함
듣다 보니 진짜 좋은일이구나 싶은생각이들정도로 말을잘함
나는 사실 사범대를가고싶었음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가르치고싶었거든
근데입시때주변 조언이랑 임용상황때문에 교대를쓴건데
세상엔 진짜좋은직업이많다는생각이들엇음
내가 보고 경험한게 학교선생이랑 학원선생이 80프로라 이런꿈을가졌나싶기도하고
그니까 어린나이면 여러길을잘탐색하고 고찰하고 결정해
여기 장수생이나 장수생교대생들은 본인이 전적대에 이루지못한것을 단순히 현실에 취업이 힘들다느니 문과는 어차피 백수라느니 정신승리에 불과하니까ㅇㅇ
성공한사람 얘기도좀들어
매우 공감...ㅠ
교사도 충분히 좋고 그래서 온 사람도 많음. 어차피 다 주관적인거지. 교사 말고도 좋은 직업 많긴함 ㅇㅇ
맞말추
공기업 좋지..근데 가기가 힘들어..
마지막줄이 ㄹㅇ 팩트임 지방교대다니다보면 죄다 현생에서 인생실패하고 자퇴나 졸업후에 수능봐서 지방교 온 장수생한테 듣는게 대부분이라 패배자들이야기만 듣는꼴
나도 이번에 졸업하고 119구급대 준비하려고 간호학과 편입준비중
ㅋㅋㅋㅋㅋ 지랄시발 119구급대하려고 교대를 졸업하고 간호학과편입 ㅋㅋㅋㅋ 구급하려면 니 4년마치고도 간호사경력 2년필요한데 니가 정그게 꿈이면 공채로 구급대들어가는게 빠르지 이 병신은 간호병신 훌리인가 존나 뿜었다ㅋㅋㅋㅋㅋ
지랄은 니미뽕이고 간호학과 안되면 3년제 응급구조과+소방서 구급대 공익 하면 제일빨리 소방경력인정되는건데 미쳤냐 뭐하러 그렇게함
공채로 구급대를 들어가?? 나보다 아는건 있냐?ㅋㅋㅋㅋㅋ 아는척하지마 제발 ;;
그래서 교대 가는 애들이 불쌍한 거임. 아무것도 안 해보고 19살때 정한 적성 및 직업으로 70살 평생을 살아야함. 다양한 경험 조차 못 해보고. 그래서 사회에서 선생들 편협하다함. 평생 보고 듣는게 자기가 있는 교실 1칸이니
근데 편협한 인식 갖고 있는 건 공직사회 어디든 다 통용되는 이야기임. 공무원이나 공기업 조직문화도 존나 폐쇄적임.
그래 너가 말한게 맞아. 공무원 조직 자체가 다 그래. 그래도 일반 공무원 자체는 나라 돈을 가지고 국정을 운영하고 국가나 지역단위로 일을 하다보니 교사보다는 만나는 사람이나 일의 범위가 훨씬 넓음. 교실한칸 vs 국가, 지역. 비교자체가 안됨
맞말추다 이기
최근에 초등교사 30대 남성이 쓴 글이 딱 이말이였음. 자기도 고딩때 공부 열심히 했고 지금 30중반에 와서 보니 친구들이랑 연봉차이가 너무 극심해서 워라밸, 방학같은 장점 이야기하기도 부끄럽다고. 그때 멋모르고 19살에 한 선택으로 이렇게 달라질수 있을줄 몰랐다고 하더라. 그때 비슷하게 성적 나와서 인서울한 친구들이랑 비교해서..
근데 문과장수생들이 교대로 오는게 꼭 취업실패는 아냐. 대기업,은행,간호사 일하다가 딱히 전문직 다른거 준비하긴 빡세고 그리고 워라밸 추구하려고 오는 경우도 많다. 해볼거 다해보고 오는경우도 있다.
간호사는 좆지잡대생들이나 하는 직업인데 ㅅㅂ교사면 최고성공아니냐? 간호대 1등들이 교직이수 하더만
아, 지금 신규입사자는 원래 뽕에 취해있을시기다. 취준 힘들게 해서 공겹갔으면 더 그럴거고....몇달 후가 진짜임. 계속 힘들어도 자부심가지고 일하시면 그땐 ㅇㅈ 근데 공기업이면 사기업에 비해 일에 시달리진않을테니 잘가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