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에는 지금 나랑 와이프랑 합치면 1억 2천만원 정도 된다. 물론 공제가 있으니 실수령액은 1억원도 안됨.


저 정도면 해외여행이건 뭐건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것은 거의 없다. 외제차는 못 굴리지만...


귀찮아서 해외로 놀러 안가는 거지 돈이 없어서 안가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


단, 아주 풍족하다고 하기는 그런게


저정도 돈 가지고 적당히 사치스럽게 먹고 적당히 사치스럽게 입고 그러면서 해외여행도 가고 그러지는 못함.


해외여행 가려면 먹는 것은 좀 검소하게 하고 적당히 아껴쓰고 그래야 됨.


그러니 아쉬움이 없다고 할 수는 없는 정도...


둘다 공공부문에 있어서 급여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내 친구들같은 경우를 보면 와이프가 교사나 공무원인데 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 하면 "때려쳐. 내가 벌면 되지"라고 하던데


나같은 경우에는 와이프가 학부모들한테 질려서 그만두고 싶다고 하면 "그래도 좀 참고 다녀봐~~~"라고 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지.